인천 가족여행 아이와 함께 당일치기 추천 코스! (feat. 계양산성박물관,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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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아이들 겨울 방학,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곧 있을 개학을 앞두고,

오늘은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인천 하루 여행 코스를

추천해 드려볼까 합니다.

그럼 함께 보실까요?

계양산성박물관은

전국 최초의 산성전문박물관으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박물관은 1층부터 3층 규모로

되어 있는데요.

1층에는

<역사의 테>라는 주제 아래

‘우리나라 산성의 발달사’와

‘계양산성의 유적과 유물’에 대한 자료를

상설로 관람할 수 있는

산성역사실과 계양산성실이 있고요.

2층에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이 있답니다.

이 중 1층에 있는 상설전시실에서는

산성에 대한 연혁과 변천사,

그리고 다양한 유적과 유물들을

다양한 전시 형태로 관람할 수 있어

재미있는데요.

여몽전쟁 산성 전투를 담은

트릭아트 포토존 체험,

산성을 쌓는 도구 체험 등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형태의

전시가 있어 흥미진진하고요.

둥근바닥항아리 토기퍼즐 체험,

명문기와 탁본 체험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

무척 좋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장소는

기후변화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지구온난화 현상과 각종 환경 문제들을

즐기면서 배우는 생태문화공간인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이에요.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은

곳곳에 위치한 귀여운 캐릭터들과

초록의 싱그러운 공간들,

그리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전시 체험 덕분에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딱 좋은 곳인데요.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이야기를

실감영상을 통해 볼 수 있어

흥미진진하고요.

두드리고, 굴리고, 그림을 그리면서

신재생에너지와 탄소발자국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답니다.

또 체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배워볼 수 있어

굉장히 재미있고 유익해요.

박물관과 체험관에서

신나고 즐겁게 놀았다면

이제 슬슬 배가 고파질 텐데요.

식사 장소로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과 가까우면서

2024년 부평 맛자랑 경연 대회에서

우수업소로 선정된

진향중화요리를 추천해요.

이곳은 유니짜장면이

“플레이팅 및 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며

짜장면의 맛이 훌륭함”

이라는 평가로 우수업소에 선정된 곳인 만큼,

유니짜장면을 꼭 먹어보길 추천하는데요.

저는 짜장면만 먹기 아쉬워서

짜장면 곱빼기와 찹쌀 탕수육을 주문했어요.

먼저 유니짜장면에는

노릇노릇 잘 튀겨진 계란과

새싹채소가 올라가는데요.

심사위원의 평가대로

먹음직스러운 플레이팅인 것 같아요.

찹쌀 탕수육은 쫄깃하면서

새콤한 맛이 잘 느껴지는데요.

옛날 탕수육도 있으니

일반적인 중국집 탕수육을 먹고 싶다면

옛날 탕수육으로 주문하면 된답니다.

그럼 오늘 알려드린 코스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보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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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성박물관&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진향중화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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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3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김진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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