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숲공원 꽃무릇 스팟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힐링하기 좋아요 :: 청도금곡숲공원, 청도꽃무릇스팟, 청도꽃무릇 [SNS 홍보단]

​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힐링하기 좋은 곳

​

​

'아름다운 숲 살기좋은 마을'

경북 청도군 풍각면 노곡리에 위치한

금곡숲공원은 8월은 맥문동 스팟으로,

9월은 꽃무릇 스팟으로 유명한 곳 입니다.

지금 이 곳에는 꽃무릇이

붉게 피어오르는 풍경이

장관을 이뤄 눈길을 끕니다.

​

​

​

​

금곡숲공원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하나의 맥문동 군락지와

두 개의 꽃무릇 군락지로

노거수 숲속에 정자와 벤치등의 쉼터

그리고 체력단련시설과

산책로까지 갖춘 자연 공원입니다.

​

​

​

​

노거수 아래는 며칠전까지

신비로운 보랏빛으로 수를 놓았던

맥문동 꽃이 지고 있으며,

꽃진 자리에는 이슬방울처럼

동글동글한 열매가 맺히기 시작했습니다.

꽃무릇 군락지로 이동해봅니다.

꽃무릇 군락지는 다리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

​

​

초록초록한 꽃대에 바람개비처럼 달린

붉은 꽃이 매혹적인 꽃무릇은

주로 9월에서 10월 사이에 개화하며

이 시기에 금곡숲공원은

초록과 붉은 색으로 뒤덮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

​

​

​

꽃무릇은 잎이 없는 상태에서

꽃대가 올라와 피기 때문에

더욱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

'열정, 슬픈추억,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또 다른 만남' 등

다양한 꽃말을 가진 꽃무릇은

이렇게 애절하고 아련한

의미를 담고 있어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나봅니다.

​

​

​

​

​

다리 건너편에 있는 군락지에도

꽃무릇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마치 빨간 카펫이 깔린 듯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공원내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인생샷도 찍고 걷다 보면

꽃무릇이 주는 감동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