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청 인근 저수지 송전지 대동지 풍경 :: 청도송전지, 청도대동지, 청도산책하기좋은곳 [SNS 홍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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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청 뒤쪽으로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저수기 두곳

대동지와 송전지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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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인근으로 계절마다

이팝나무와 샤스타데이지가 피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하니

편하게 거닐어 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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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데크와 수문이 있는 대동지와

포근하게 품은 듯한 풍경의 저수지

송전지를 만나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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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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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용화사 인근 대동지는

비교적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쉽고

저수지 곳곳이 잘 정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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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수지 벽면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 인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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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를 상징하는

그림벽화가 그려진 벽면 옆으로는

산책할 수 있는 데크길도 있어요.

9월의 대동지는 고요하고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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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오르니 바늘꽃이 가득피어

핑크빛으로 물든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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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위의 핑크빛 꽃이

바늘꽃이라 생각하던 차에

검색을 해보니

가우라 바늘꽃 나비 바늘꽃 등

다양한 이름이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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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에는 다소 밍숭맹숭한 길이었는데

가을의 초입풍경은 화사하고 풍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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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꽃 너머로 대동지는

먼 산이 반영되어

그림같은 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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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지 옆으로 난 길로

산책하는 분들도 간간이 계십니다.

대동지도 둘러보고

길 따라 자연을 벗 삼아

산책하기에도 좋은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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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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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지 벽화 맞은편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포근하게 둘러싸인 저수지

송전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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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가 익어가는 감나무밭을 지나면

청도 시내가 보이는 송전지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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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는 대동지보다는

정비가 덜되어 있지만

아담한 규모로 편안함을 주는

분위기를 주는 저수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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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초록으로 가득한 자연을 품고 있고

청도군청 방향을 바라보면

청도 시내가 한눈에 보여

다양한 경치를 눈에 담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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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와 대동지는

청도군청 인근에 있어서

편하게 오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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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찾아도 편하게 볼 수 있고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저수지에서

자연을 느껴보세요!

대동지 송전지

<경북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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