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대전 서구는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요?

[12월 소식] #대전서구 #대전서구소식 #12월소식

정리 박희진

2024년의 대전 서구는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요?

「서구소식」 12월호에서는 올해 주민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 일상의 작은 변화를 찾아봤습니다. 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서구의 변화를 발견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서구는 2025년에도 다양한 변화와 함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뭐니 뭐니해도

‘2024 대전서구 아트페스티벌’이 아닐까요?

더 다채로워진 공연과 차마 지갑을 열지 않을 수 없는

예쁜 핸드메이드 제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권선민 서구 둔산동

2024 생활 속에서 직접 느낀 서구의 변화라면

전통시장이 활성화되어 좋았어요.

도마큰시장에

자주 가는데 사람들 활기가 넘쳐 장을 볼 때마다

즐겁고 행복해요. 상인 분들의 따뜻한 정과

인심까지 최고라 든든하네요.

여름에 진행하던 ‘쏘맥축제’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쳐 보는 내내 신났어요.

더욱 깨끗한 거리 조성에 신경 쓰며 편하게 장을 보는

공간으로 사랑받길 바랄게요.

홍재선 서구 내동

사진 출처: 대전 서구 소셜 기자단 손명희 기자

노인분들이 아침마다 활기찬 모습으로 마을 청소도 해주시고,

학교 앞 건널목에서 아이들을 위해

교통지도도 해주시니 보기도 좋고 깔끔하니 살기도 좋아요.

박현진 서구 복수동

애독자인 만큼 ‘서구소식’을 이야기하고 싶네요.

매월 4~5면에 실리는 커다란 사진이 정말 예쁘거든요.

낯익은 곳도 가끔 보이고, ‘서구에 저런 곳이 있었나’

싶게 낯선 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죠.

서구에 오래 살면서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아름다운 서구의 풍경을 보여줘서 참 좋더라고요.

편리한 도시와 힐링되는 자연이 적절하게 어울린 서구가

참 살기 좋은 도시구나 새삼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도 서구의 아름다운 곳을 찾아

소개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박희성 서구 용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