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개최된 『기억 프로젝트』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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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 7기 방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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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 안정쇼핑로 11에 위치한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인 안정리 예술인 광장에서

평택시문화재단이 주관한 문화예술교육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작품 발표회〈기억 프로젝트〉 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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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11월 16일(토)부터 12월 7일(토)까지

안정리 예술인 광장 순수예술센터 지하 1층 갤러리 A,B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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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세 번째 개최라고 하네요.

그동안 교육과정에서 쌓아온 창작 경험을 서로의 작품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작품 전시를 넘어서 참여자들의 예술적 성장을 기록하고 기념하는 과정의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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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 전시회는

순수예술센터 갤러리 A와 B로 나누어 운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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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갤러리 B 전시관을 찾았는데

이곳은 재봉틀(손길 담은 패브릭)로 만든 소품,

꽃과 열매에서 채집한 에션셜 오일,

꽃과 함께 힐링 캘리그라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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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와 A 갤러리를 이어주는 중간 복도에는

등나무를 손으로 엮어 만든 친환경 공예 작품인 라탄 공예품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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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A 전시관에는 자연 소재를 활용한 목공 소품,

도예작품 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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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입구에서는

전시회 안내와 함께 만족도 조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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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조사 후에는

예쁜 탁상달력과 함께 메모지도 선물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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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탁상달력은

예술인 광장의 배경과 함께

여러 전시회, 행사의 사진을 넣어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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