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용인 민속 5일장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 5일장에 다녀왔습니다.
용인 5일장은 매달 5일과 10일 단위로 장이 열립니다.
매일 열리는 장이 아니니까 확인하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사람이 많고 활기찬 시장, 용인 5일장 바로 보러 가시죠!
📍 위치
📅 용인 5일장 운영 날짜
매달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
🚗 주차
없음
(주변 공용주차장 이용)
용인 5일장은 매달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에 열립니다.
길에 열리기 때문에 오일장 날에는 주차가 금지됩니다. 🚫
5일장 안으로 차를 가지고 들어올 수 없으므로
주차는 주변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장이 열리는 날이면 꽤 많은 사람이 장을 보러 나옵니다.
특히 저는 주말에 열리는 장이 서는 날에 방문해서 더 많은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사람이 많아 혼잡할 수 있지만 사람 속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건어물을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이 앞을 지나가면 바다의 냄새가 나면서 눈길이 가더라고요. 🦑
원하는 양만큼 나누어 살 수 있어서
포장된 마트 건어물보다 적은 양과 여러 종류의
건어물을 사야 할 때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도구들을 판매하는 상인분도 계셨습니다.
여러 종류의 칼과 호미, 망치 등 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도구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원하는 모양의 칼을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아 보였습니다.
시장에서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여러 상인분이 있어서 장을 걸어가면서
가격과 양, 상품의 상태를 빠르게 볼 수 있고
제철 과일과 채소들을 적은 양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과일을 판매하는 곳에서는 상인분께 부탁하면
시식도 가능해서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무로 만든 도구들을 판매하는 상인분도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도구들이 있고, 구매하지 않더라도
신기한 물품들이 많이 있어서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군것질거리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
전통 간식, 오란다와 전병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까지
무게로 가격을 정해서 먹고 싶은 과자를
소량씩 구매할 수 있는 과자 가게가 있었습니다.
대봉을 크기와 양에 따라 나눠서 판매하는 과일 가게가 있었습니다.
작은 대봉을 구매했더니 가져가기 편하게 포장해 주시더라고요. ✨
상인분이 대봉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포장해 주시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장을 구경하고 나서 주변 맛집에 가서 저녁을 구매해 갔습니다.
저는 족발 맛집, 유가네 순대에 방문했고 족발을 구매했습니다.
유가네 족발 中 : 35,000원
가게 앞에 식히고 있던 족발 중 주문한 크기에 맞는
족발을 골라서 먹기 좋게 썰어 주십니다.
쫄깃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족발이 덜 식었을 때도 있으니 완전히 식은 족발을 먹고 싶다면
주문하기 전에 먼저 여쭈어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양한 물건들과 먹거리가 가득한 전통시장인 용인 5일장에서
가족 나들이 겸 쇼핑을 즐겨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용인
- #용인특례시
- #용인시
- #용인5일장
- #용인중앙시장
- #용인전통시장
- #용인시시장
- #5일장
- #용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