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문화재청국가유산청으로 바뀝니다

1962년부터 시작된 문화재 체계

60여 년간 사용한 문화재(文化財) 용어는

재화적 가치와 사물적 관점을 뜻합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국가유산(國家遺産)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그동안의 인식과 한계를 벗어나고자

문화재에서 국가유산 체제로 전환합니다

국제사회 기준과 연계하여 명확하게 정리된

국가유산 분류체계도 새롭게 정리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국가유산청이

국가유산으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국가유산의 가치를 지키고 향유하며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미래세대에 전하겠습니다

국가유산,

미래를 담은 문화재의 새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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