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수거 아저씨>와 마법 같은 여행을 떠나게 하는 배다리도서관 삽화 그림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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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신비로운 호리병을 싣고 어디론가 가고 계시는 수거 아저씨,

그 주위로 물고기 같기도 하고, 새 같기도 한 생물이 호위하고 있어 신비감을 줍니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그림만으로도 흥미를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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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도서관 2025년 1월 일상에서 맛보는 예술 한 모금은

<수거 아저씨와 떠나는 마법 같은 여행> 삽화 그림 전시회입니다.

배다리 도서관 2, 3층 로비에 전시되어 도서관을 찾은 이용자에게

문화와 예술을 나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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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작가 작품인 <수거 아저씨와 떠나는 마법 같은 여행> 삽화 그림 전시회가

1월 2일부터 31일까지 배다리 도서관 2, 3층 로비에 전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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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작가 소개와 그림 삽화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팸플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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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 아저씨

“ 너희들 수거 아저씨 이야기 들어 봤니?”

문제 행동이 없는 아이는 없다.

자신의 행동이 불러오는 결과나 책임에 대해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동을 ‘수거 아저씨’라는 신비로운 소재로 풀어내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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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플릿을 통해 동화의 줄거리를 읽고 나서 그림을 보니 이해가 훨씬 잘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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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사는 달팽이인데, 너무 멋지네요.

어렸을 때 시골에 살 때 많이 본 달팽이를 그림으로 보니, 색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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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자세히 보면 자전거를 탄 수거 아저씨가 하는 일이 신비롭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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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개성이 담긴 그림이라고 할까요?

아이들의 개인의 색깔을 그림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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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신비로운 물고기가 그려지고,

그 아래 고양이가 앉아 있는 풍경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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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인 것 같은데, 저도 캠핑카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

숲속에서 캠핑을 하며 보내면 멋진 하루를 될 것 같은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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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 아저씨>는 아이들의 문제 행동을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훈적인 동화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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