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늘 푸른 도서관

달콤 사르르한 솜사탕 공연


5월, 가정의 달이 왔어요.

군산시 늘 푸른 도서관에서

아이들을 위한 행사가 많이 있답니다.

그중에 고학년 친구들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솜사탕 공연에 다녀와 봤어요.

< 신청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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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공연은 90명이 참가하는 큰 공연이에요.

접수기간 때

대기자가 30명이 있을 만큼,

빠르게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어요.

솜사탕 공연은

늘 푸른 도서관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했어요.

11시 시작인데 10시 30분부터

줄이 길게 서있었답니다.

안에는 솜사탕 공연 준비가

완료된 모습이에요.

아이들이 앉을 수 있는

매트가 바닥에 깔려있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 앉아야 해요.

옆과 뒤에는 학부모님들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아이들과 같이 매트에

앉아서 관람하셔도 돼요.

많은 친구들이 공연을 보러 왔어요.

솜사탕을 만드는 동안에는

박수를 치기로 약속했는데

손 머리 위로 박수를

힘차게 치며 모두 약속을

잘 지키는 모습이 놀라웠어요.

친구들이 솜사탕을 받기 위해

힘차고 신나게 박수를 치고 있어요.

공연 선생님이 어찌나

재미있게 해주시던지

아이들도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소통하는

솜사탕공연

이건 어떤 솜사탕일까요?

친구들이 궁금해하면서

"꽃이요~ 토끼요~"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어요.

정답은 탕후루 솜사탕입니다!

탕후루 솜사탕의 주인은 누가 될까요?

음악에 맞춰 솜사탕을 받기 위해

친구들이 힘차게 박수를 쳐보아요.

다음 순서에는

선생님을 도와줄

보조 어린이를 찾고 있어요.

친구들 모두 손을 번쩍 드는

모습이 보이시죠?

모두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참 예뻤답니다.

한 친구가 나와 선생님을

도와드리고 있어요.

복슬복슬한 솜사탕 뭉치를

잡아당기니 길고 긴 줄처럼

늘어지는 모습이에요.

다른 친구는 선생님을 도와

예쁜 토끼 솜사탕을 함께 만들었어요.

행복한 미소를 보니

저도 같이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선생님을 돕는

보조 어린이 순서가 끝나고

오리, 미니언즈, 보노보노 등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나눠주셨어요.

재미있는 선생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

끝날때까지 즐기는 모습

친구들은끝날 때까지

지치지 않고 열심히 박수를 치며

공연을 즐겼어요.

공연을 마치고

고학년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다음에 또 한다면

또 공연을 보러 오고 싶다고 해요.

또, 공연 때

솜사탕을 받지 못한 친구들이

속상해하지 않게

공연이 끝난 후

참석한 친구들, 부모님들 모두에게

미리 준비한 솜사탕을 나눠주셨어요.

정말 완벽한 공연이었답니다.

끝으로

솜사탕 공연뿐만 아니라

늘 푸른 도서관에서 하는

아이들을 위한 행사가 많으니

참여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 가정의 달을 맞아

늘 푸른 도서관

달콤 사르르한 솜사탕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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