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 댑싸리>와 함께하는 여수 산책 '11월 가을빛 물든 낭만 코스'
여수의 대표적인 힐링 산책로 '장도'가
울긋불긋한 가을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예술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장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작품처럼
아름다운 여수 산책로인데요!
11월의 장도 댑싸리가 붉게 물들어
더더욱 장관을 이루고 있어
더더욱 힐링하기에
완벽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산책로
여수 예울마루 장도는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라,
'문화 콘텐츠'로 가득한 예술 공간인데요:)
예술과 자연이 융합된 이곳은
창작 스튜디오와 전시관, 예술적인 산책로를 조성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영감을 주는 공간이랍니다.
장도 입구에 들어서면
안내소에서 '장도 양심우산'을 운영하고 있어요.
뜨거운 햇볕을 가리기 딱 좋은 우산으로,
알록달록한 양심우산을 나눠쓰고
진섬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이기도 한답니다!
진섬다리는 물때를 체크하고 건너야 하는데요!
물때에 따라 잠길 수 있으니 미리미리 확인하고 가세요~
안내소 입구에 11월 시간표가 배치되어 있고,
예울마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진섬다리를 건너는 길부터 아름다운 선수 대교와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곳곳에 자리한 예술작품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걷는 내내 새로운 즐거움을 줍니다.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산책로를 가꾸고 정비하고 있는
장도의 모습입니다.
방문할 때마다 더욱 근사한 포인트가 많아져서
발걸음을 멈추는 순간이 많아집니다.
11월 장도 산책의 묘미는 바로 붉게 물든 댑싸리인데요.
선소대교가 보이는 푸른 바다와 울긋불긋한 가을 색채가
어우러져 더더욱 아름다운 풍광을 이루고 있습니다.
장도 전시관과 전망대를 향해 산책을 이어가 보았어요.
귀여운 조형물 사이로 아름다운 수형의 나무가
눈길을 사로잡더라고요!
나무의 수형이 마치 거대한 피아노처럼 보이지 않나요?
장도 정상의 전망대 근처에는 빈백과 벤치,
의자 등이 등이 배치되어 있어 완벽한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천천히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그야말로 '느린 여행'을 할 수 있는 장소랍니다.
포근한 날에는 빈백에 앉아 책 한 권을 읽으면
정말 힐링 될 것 같더라고요^^
장도 전시관에서
현재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전을 진행 중인데요.
산책길에 예술적인 전시회 관람까지
더한다면 특별한 산책 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마치 거대한 야외 갤러리를 거니는 듯한
느낌을 주었던 여수 장도 가을 산책
여유로운 여수 여행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아 참! 장도를 찾는다면 카메라를 챙겨보세요!
그림처럼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작품이
빚은 근사한 풍경은 멋진 사진 스폿이랍니다!
장도 어디에서든 가을 낭만이 가득한 멋진 추억을
기록하기 좋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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