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활동을 하기 좋은 공원, 영천생태지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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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완산동에 위치한 다양한 활동을 하기 좋은 영천생태지구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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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생태지구공원은 금호강변에 위치하고 있고

강변에 영동교둔치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도 많이 피기 때문에

꽃구경하러 갈 때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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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내에서는 야영, 떡밥, 어분 등 미끼를 사용하여

하천을 오염시키는 낚시 행위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반할 시 처벌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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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생태지구공원은 도심 속에 위치한 공원으로

금호강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에요.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어 주민들도 산책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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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편으로는 영천 중심지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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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중간 지점에서는 보행자를 위한 산책로가 있어

자전거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고 보행자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자전거가 갈 수 있는 도로는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 표시가 있는 길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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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지나가면 작은 하천이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며 함께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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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하천 바로 옆에는 영천의 별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계절별로 바뀌는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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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보라유채와 작약 등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고

지금은 가을에 맞는 국화, 댑싸리 등을 심어놓아

사람들에게 계절마다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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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운동을 위한 운동기구와 지압보도가 설치되어

건강을 목적으로 이용하기에도 좋은 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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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공원에는 현재 많은 댑싸리들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여러 구간에서 댑싸리들을 볼 수 있는데

영천교 아래 부분에서 가장 많은 댑싸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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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질수록 이렇게 붉게 물든 댑싸리를 많이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10월말 ~ 11월 초 사이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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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에는 영천 출신 작가들의 시 등의 작품이 걸려 있었고

감성적인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밤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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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벽화와 먼지털이기, 화장실까지 설치되어 있는

영천생태지구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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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양한 시설과 꽃 구경하기 좋은 영천생태지구공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운동하기 좋은 영천생태지구공원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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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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