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가도 예쁜 밀양 감성카페 1919봄

밀양 산외면에 위치한 고즈넉한 한옥카페 1919봄은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밀양의 매력적인 카페입니다.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

밀양 감성카페 1919봄은 카페 입구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

밀양 1919봄 카페는 낮에 가시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하지만

밤에 가시면 감성적인 조명들로

한층 더 예뻐진 한옥의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

카페는 본채와 사랑채, 행랑채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좌석을 고를 수 있는 점도 매력이었습니다.

​

주문은 카페 본채에서 하시면 되는데,

본채는 오래된 대청마루 형태로 바닥이 되어 있어

신발을 벗고 입구에 구비된 실내화로 갈아 신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아기들은 신발을 신고 들어가도 된다고 하네요.

​

밀양 감성카페 1919봄의 메뉴입니다.

커피와 차, 아이스크림과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비주얼의 디저트와 베이커리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진짜 다 먹고 싶을 정도로

하나같이 매력이 넘치는 디저트들이었습니다.

​

본채에도 주문 후 이용할 수 있는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4인을 위한 좌석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각 자리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빈 공간을 꾸며놓아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

다음은 본채 옆에 위치한 사랑채의 모습입니다.

본채도 그렇지만 사랑채 또한

한옥의 모습을 그대로 살려 레트로 감성의 소품들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었습니다.

​

사랑채로 들어가는 입구 앞에는 귀여운 작은 상과 함께

자리가 마련되어 날이 좋을 때는 야외를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

다음은 행랑채로 이곳은 좌식 형태로 되어 있는 공간으로

아늑하고 프라이빗하게 이용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가족, 모임 등 일행들과 조용히 시간 보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자리였습니다.

​

내부 좌석은 감성 넘치는 조명과 함께 전통 한옥을

잘 꾸며놓아 마치 시골 할머니 댁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이 밖에 곳간채는 단체 손님을 위한 공간으로

5인 이상이 이용 가능하고

​

아기자기한 라탄 바구니가 있는 원두막 형태의

좌석도 이용하기 좋은 곳이에요.

​

필요하신 분들이 커피가루를 가져갈 수 있도록

커피가루도 무료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

제가 주문한 메뉴는 진한 라떼위에 쑥 크림이 올라가는

1919쑥슈페너를 주문했습니다.

​

진한 라떼의 맛과 부드러운 크림, 고소한 쑥이 들어가

고소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음료였어요.

쑥의 구수한 향과 함께 쌉싸름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맛과 비주얼 모두 잡은 음료였습니다.

​

오늘은 밀양의 보석과도 같은 고즈넉한 한옥카페

1919봄 카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성적인 분위기와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