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과거 사진 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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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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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과거 사진을 디지털화했습니다!

"디지털화한 이유는?"

천안시가 건립 중인

대한민국 축구역사박물관에

한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 전 감독의 기록을

보존, 전시하기 위함입니다.

사진 디지털화와 박물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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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지난 2월 20일

차범근 사단법인 팀차붐 이사장에게

디지털 작업을 완료한

1990년대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 등

31점에 대한 원본 파일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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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축구역사박물관 유물 확보를 위해

한국 축구 전설로 남은 선수들의

사진을 수집하고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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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디지털화한 사진은

축구역사박물관의 전시·교육 프로그램과

아카이브 자료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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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역사박물관은

2028년 7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천안에 들어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안에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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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인화된 사진의 디지털화를 추진하여

축구역사박물관을 내실있게 꾸리고

시민, 국민 여러분께 공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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