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전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 산불 피해 현장 점검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하여
피해와 이재민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도
피해 현장을 찾아
구체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현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이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01. 이재민 지원 총력
무주 산불 피해 현장 점검
김관영 도지사가 도내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 26일 무주 부남면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진화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주민 86명은 부남면 다목적광장과 대티마을회관 등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으며, 도와 무주군은 이재민들에게 식사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재민 보호를 위해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생필품 지급과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주택과 임야 복구 등 종합적인 피해 지원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봄철 산불 예방과 감시 체계를 한층 강화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02. 전북특별자치도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타당성 조사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을 통해 유치 여건과 개최 계획, 경제성 등을 심층 분석하기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 의결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대회 유치 승인을 받을 계획입니다.
또한, 국제 경쟁을 앞두고 서울시와 긴밀히 공조해 경쟁력 확보에 나섭니다. 서울시의 경험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자료 협조와 경기장 분산 개최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서울시를 비롯한 국내 연대 도시들과의 협업을 구체화하며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향해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03. 전북특별자치도 - 우크라이나 경제사절단
우크라이나 복구 협력 논의
전북특별자치도는 우크라이나 고위 대표단과 공식 환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산업·문화 분야의 교류 확대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환담에는 전북특별자치도가 강점을 가진 농생명 산업, 재생에너지, 수소 산업, 문화관광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상호방문 확대, 공동 포럼 개최, 전북 기업의 우크라이나 진출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우크라이나 지방정부와의 자매결연 및 경제협력 MOU 체결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해당 정보는
4월 8일 기준 작성된 자료로
해당 정보에 대해서는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 #전북특별자치도
- #2025전북
- #무주산불피해지원
- #2036
- #전주하계올림픽
- #우크라이나경제사절단
- #전북소식
- #4월
- #전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