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경상남도 뉴미디어 프렌즈 김은혜

경남 사천 청룡사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아름다운 겹벚꽃 명소입니다.

특히 겹벚꽃은 그 화려한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청룡사 겹벚꽃의 특징과 현재 개화 상태, 방문 팁,

주변 관광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청룡사 겹벚꽃은 일반 벚꽃과는 달리

꽃잎이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청룡사에서 자생하는 겹벚꽃은

특히 그 색감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2025년 4월 11일, 청룡사 겹벚꽃이

어느 정도 피었나 궁금해서 방문했을 때 개화 상태

2025년 4월 18일, 청룡사 겹벚꽃이

60% 정도 개화한 상태입니다.

햇살이 잘 드는 곳에서는

더욱 활짝 피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많은 사람이

벚꽃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니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작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방문했을 때 만개했는데

올해는 꽃이 조금 늦게 피는 것 같습니다.

왕벚꽃 피는 시기에 청룡사를 방문할 때는

올라가는 길과 내려가는 길이 정해져 있어요

오다 보면 표지판이 세워져 있어서

표시하는 대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주차 공간이 한정되어 있으니

이른 아침이나 평일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입 가능 시간 7시~18시

방문객이 많은 만큼 정비도 잘해놓으셨네요

올라가는 길이 오르막이지만

조금만 걸어가면 되기 때문에

어르신도 유모차도 방문하기 어렵지 않아요.

사천 청룡사 검색하면 가장 많이 보이는 종각이랑 겹벚꽃 포토존

청룡사는 사천의 9경 중 하나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이 매력적입니다.

사천 청룡사는 겹벚꽃 명소가 될 수 있었던 건

1978년 청룡사를 창건한 장룡스님 덕분입니다.

장룡선사는 아미타 극락세계를

이곳 도량에 나타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직접 진입로로부터 겹벚꽃을 터널처럼 식재하셨다고 하는데

덕분에 오늘날 수많은 대중이 청룡사의 겹벚꽃을 감상하며 봄의 절정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사찰 앞마당에서 내려다보면

사람들이 극락계단 앞에 사진을 찍으려고

줄 수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겹벚꽃이 이루는 청룡사가 안 이쁜 곳이

없어요. 사진을 못 찍어도 이쁘게 나오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청룡사 주변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은 와룡맨발산책길입니다.

편백림에 조성된 그늘에서 쉬면서 간식도 먹을 수 있으니깐

간편한 도시락과 간식을 챙겨오셔서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청룡사 주차장에서 1분 도보 이동하면 되거든요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고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기 좋을 것 같아요.

청룡사

✅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와룡길 373 청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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