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고령 어르신 나들이 코스 고아리 벽화고분 모형관
날씨가 쌀쌀할때 여행지 어디로 가세요
실외보다는 따뜻한 실내를 찾기 되죠!
대가야의 역사가 숨쉬는 고령군은 사계절 여행하기 좋은 곳이지만,
특히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 방문하기 좋은 실내 여행지
고아리 벽화 고분에 담긴 대가야의 찬란했던 역사를
흥미롭게 전달해 주는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가야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고아리 벽화고분 모형관은
아이들과 오기 좋은 곳이지만 어르신들도 좋아하는 공간으로 입체적으로 즐기는 공간입니다 .
전시관 운영시간
9시~12시
13시~17시
매주 월요일 휴관/ 1월 1일과 명절 휴관
미디어아트 관람시간 40분
단체관람 문의: 054)956-3334
고령 고아리 벽화고분 모형관은 고아리 고분 아래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에는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 문화관광해설사의 집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설이 필요할때 도움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고아리 벽화고분 모형관 앞에는 장애인 주차 구간이 있어 어르신을 모시고 입구에 주차를 했습니다
휠체어도 이동도 가능한 공간이지만 오늘은 보행이 가능하신 어르신을 보시고
워크기를 이용해 고령 고아리 벽화고분 모형관을 찾았습니다
외부에도 화장실이 있지만 고아리 벽화고분 모형관 내에도 남,녀가 구분된 화장실이 있고 안쪽에는 실감 미디어아트관과 벽화고분 모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령 벽화고분군이 설명된 안내판에 투영된 어르신들 보이시나요?
어르신들이 걸어 오기 좋게 턱이 없고 휠체어 이동도 가능합니다.
고아리벽화고분은 문화제 보호를 위해 출입을 할 수 없지만
사진과 모형관에서 준비된 모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야 지역에서 유일하게 고구려 고분처럼 벽화가 있으며,
규모와 형식으로 미루어 반파국의 왕릉급 고분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불교의 영향을 받아서 연화무늬가 그려져 있는게 특징이며,
이를 통해 가야 문화가 후기에 불교를 받아들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르신 뒤쪽이 바로 모형으로 만들어진 고아리 벽화고분군입니다
아리 벽화 고분 모형관은 고분 내·외부와 벽화를 원형 그대로 세심히 재현함으로써 고분 내부에
들어와 있는 것과 똑같은 감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부가 낮고 좁아서 보행에 어려움이 있으신 어르신들은 미디어아트만 시청했습니다
내부에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었습니다
천정에는 별자리가 눈부시게 반짝이고 있습니다.
어르신들 별자리를 보시더니 예전 엄마 무릎에 누워 별을 본 추억이 생각난다고 하셨습니다 .
어르신들과 보호사 선생님들 나란히 앉아서 관람을 시작 했습니다
관람시간은 40분정도 진행이 됩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영상이 함께하는 상호작용 가능한 반응형 미니어아트 쇼가 펼쳐졌습니다.
폭포수, 나비, 꽃을 터치하면 손길에 따라 화려한 모습이 펼쳐지자
어르신들 왈 ' 세상 오래 살다보니 신기한 일이 많네 하셨습니다.'
고아리 벽화 고분군 모형관 부모님 또는 시설에 계신 어르신 여행 코스로 괜찮은 코스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생생하게 살아있는
1,500여 년 전 역사의 현장을 직접 탐험할 수 있으며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시고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보세요
입구에 준비된 인스타그램 포토존에서 사진은 필수죠
고아리 벽화고분 모형관에 오셔서 대가야 역사공부도 하고, 미디어아트의 빛의 향연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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