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골도서관에서 도서관 주간 행사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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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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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골도서관에서는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사는 4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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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걱정 상자에 내 걱정 털어버리기 그림책 ‘걱정 상자’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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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털어내고 싶은 걱정이 있다면, 종이에 적어 걱정 상자에 넣는 건데요.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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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그림책 ‘걱정 상자’는 도서관 안에서만 열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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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테마도서 ‘마음 상담소’ 세 번째는 테마도서 전시입니다. ‘마음 상담소’라는 테마로 다양한 도서를 전시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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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버리기 연습’, ‘행복해질 용기’, ‘자존감 수업’, ‘고민이 고민입니다’,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등 성인을 위한 책부터 ‘마음을 잇는 실’, ‘내 마음을 말하는 용기’, ‘자신감이 없을 때 읽는 동화’ 등 어린이들을 위한 책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테마도서는 여러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2권 이내로 대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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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원화 전시 ‘꽃이 필 거야’ 북극곰에서 출판한 정주희 작가의 그림책, ‘꽃이 필 거야’의 원화가 전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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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농작물의 수확을 위해 심은 텃밭의 식물이 꽃을 피우는 모습을 아이의 시선으로 아름답게 담아낸 책인데요. 예쁘게 핀 꽃의 모습이 봄에 딱 어울리는 전시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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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도서관 안에서만 책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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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주간 행사가 끝나도,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로운 전시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니까요.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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