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드디어 개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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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대전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문을 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대가 많았던한화 이글스의 새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인데요!

단순한 야구장을 넘어 스포츠와 문화, 여가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이번에 개장식에 직접 다녀오면서 느낀 건 이곳은 경기관람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를 즐기로 올 수 있는 또 하나의 체험, 관광지가 된 것 같더라고요! 개장식도 퀄리티 높게 진행이 되며 전 좌석을 꽉 채웠는데 한껏 기대감을 높힌 개장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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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최초 비대칭 그라운드

국내 최초로 좌우 비대칭 그라운드를 도입하였으며, 우측에는 높이 8m의 '몬스터 월'이 설치되어 경기의 역동성을 높였습니다. 외야 좌·우측 길이가 달라 다양한 플레이가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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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몬스터 월(Monster Wall)

아시아 최대 높이의 외야 펜스! 홈런, 2루타 등 경기 전개에 재미를 더해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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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야구 외 시야 확보도 우수

어디서 봐도 선수들 동선이 잘 보이도록 설계가 되어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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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피니티 풀

야구장 상단에는 수영을 하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이 마련되어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즌 중에는 물놀이하며 야구 관람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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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푸드트럭 거리 / 지역 맛집 입점

대전의 맛집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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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복층형 불펜

아시아 최초로 복층형 불펜을 도입하여 홈팀과 원정팀이 각각 층을 나누어 사용합니다,

기존 한밭야구장보다 현대적이고 넓어졌어요. 좌석도 무려 2만 7석으로 많은 인원이 수용 가능해요. 바로 앞에 정류장도 있어서 교통 접근성도 괜찮은 편이에요. 게다가 대전역과 가까워 타지인 분들께서 기차타고 와도 부담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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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도 문창시장이랑 은행동 등으로 가까운 곳이어서 여행루트로 가기도 너무 좋은 곳이에요. 주변이나 볼파크 안에도 맛집이 많으니까

기대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화려한 조명도 다양하고 공간이 또 넓고 멋있다보니까 야구 관람뿐만 아니라 후에 불꽃놀이라든지 등등 여러가지 이벤트도 너무 기대가 되었어요.

개장식에서는 여러 가수분들도 초청되어 자리를 빛내주었고 대전시장님과 여러 도움을 주신분들께서 방문을 하셨더라고요. 그 뿐만 아니라 게스트로 소프라노 황수미, 뮤지컬 배우 정성화, 걸그룹 오마이걸, 보컬 그룹 V.O.S, 트로트 가수 김의영, 발라드 가수 최성수, 트로트 가수 설운도 등 분들이 개장식의 분위기를 더욱 더 업 시켜주었습니다.

마지막은 역시 불꽃놀이죠! 스케일 큰 불꽃놀이어서 굉장히 멋있었어요. 시즌 중에도 볼 수 있을듯하여 기대가 큽니다!

요즘 성심당 투어에 이어 대전을 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빵도 좋지만 야구가 개막하면 야구까지 관람하면 또 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을것 같아요. 여행객은 물론 야구 팬분들, 연인과 친구분들 가족단위로 방문하셔도 손색이 없는 곳이죠!

새로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홈구장을 구경하기도 재밌겠어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야구팬이 아니어도 일부러 찾아가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었어요. 저는 다음에는 야경 구경하러 저녁 경기 보러 또 가보려고 합니다. 스포츠, 문화, 여가가 하나로 만나는 곳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이제 야구장은 단순히 경기를 보는 곳이 아니라 여러가지를 경험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놓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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