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호수를 품은 천안 성성호수공원
편의성과 즐거움을 모두 갖추고 있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290-10
성성호수공원은 호수를 중심으로 둘레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호수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인근에 상업시설이 있어 편의성과 즐거움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방문자 센터는 무더운 날에 쾌적하게 에어컨이 가동되어 이곳에서 쉴 수도 있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습니다. 휴게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고, 성성 호수공원에 생태계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호수공원을 주변에 아쉽게도 높은 아파트와 골프장이 있어 보는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이 날도 좋고 쾌청한 날에 공원으로 산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생태안내자 양성과정을 모집하는 배너가 보입니다. 성성호수공원을 잘 알릴 수 있고, 설명을 잘 할 수 있는 분들을 직접 양성하고자 합니다. 프로그램을 보니 굉장히 내용이 알차서 살면서도 양질의 삶을 살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 내부의 안내도입니다. 관리사무소부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포토존까지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성성호수공원의 유해생물에 대해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평소에 알지 못했던 생태계에 대해 알려주며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최근 생태계가 기후 변화 등으로 크게 변동이 있어 이런 상식을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성성호수공원에서 주로 서식하는 동물들을 그림으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주말에는 도로 길가에 차가 일렬로 줄지어 있어 돌아다니기에 불편할 수 도 있습니다. 호수 중간에 가로지르는 긴 다리가 있어 보는 각도에 따라 색다른 즐거움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공원은 킥보드, 자전거, 금연, 쓰레기 투기, 수영, 낚시, 식물 및 시설 훼손 금지로 되어 있습니다. 단, 반려동물은 목줄이 착용된 상태 하에서 자유롭게 이곳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성성 호수공우너은 업성동의 성과 성성동의 성을 합쳐 만든 업성저수지의 새로운 이릅입니다. 자연을 탐방하는 생태학습장이고, 시민들의 쉼터로서 사랑 받고 있습니다. 방문자센터, 잔디마당, 숲놀이터, 피크닉장, 생태체험숲, 생태도랑, 생태탐방로, 물빛누리교가 조성되었습니다.
실내와 실외 낮과 밤에 따라, 그리고 계절에 따라, 온도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매력이 풍성해 자주 찾곤 합니다. 호수공원은 휠체어와 유모차를 이용하기도 괜찮고, 넓게 주차장도 있어 이곳에 차를 두고 아름다운 꽃과 노을을 감상해도 좋습니다.
무료로 개방되는 성성호수공원은 아름다운 꽃과 녹음이 함께하는 휴식 공간이자 방문객의 웃음을 되찾고 천안을 널리 알리는 관광명소로서 자림매김하길 기대해봅니다.
방문자센터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홍보관이고, 아이들이 체험관 휴게실 모두 봄여름가을겨울 날씨와 관계 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놀이터도 구축되어 있어 무더운 날에 인기가 높습니다. 아무래도 무더운 날에 외출이 어려운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잭과 콩나물이라는 주제로 큰 놀이기구가 내부에 있습니다. 1층과 2층을 거쳐 있어서 상상력을 매우 자극할 수 있습니다.
공원 이용 안내를 잘 읽어보고 즐거운 운동을 해봐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호수공원에는 계절마다 특색 있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봄에는 아름다운 유채꽃 등 꽃이 화려하게 고개를 삐죽 내밀고 있습니다. 지친 일상에 활력을 되찾아 주는 자연 친화적인 공원이라 지치거나 한숨이 푹푹 내쉬는 날에 호수공원에 옵니다.
성성호수공원은 농업용 저수지로서의 기능으로 업성저수이였지만, 지금은 그런 용도가 아닌 천안시 자연 생태계 복원 사업으로 성성호수공원으로 재탄생이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멸종 위기에 여러 동물들도 만날 수 있고, 방문자 센터와 너른 잔디마당, 숲놀이터, 생태 탐방로로 이루어졌습니다. 잔디마당에는 땅 위에 먹이를 먹는 형상을 띈 오리가 보였습니다.
성성호수공원은 친한 지인이 찾아오는 날에 이곳에 대형 식당을 주로 가곤 합니다. 아무래도 큰 음식점부터 카페까지 한번에 갈 수 있어 천안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지역입니다. 전망 좋은 카페, 맛집, 호수를 한 번에 모두 즐기고 볼 수 있어 각광 받고 있습니다.
날씨가 쾌청하지 않은 날에는 물의 수질이 좋지 않지만, 비가 오거나 악천 후엔 물고기가 보일 정도로 수질이 괜찮습니다. 계절의 영향을 상당히 받으므로 공원을 거니는데 참고하십시오.
잔디마당에는 넓게 잔디가 깔려 있어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최적이었습니다. 경사도 가파르지 않고, 평탄하여 제멋대로 돌아다니기도 괜찮고, 큰 나무나 그늘막도 함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햇빛이 짙게 드리우는 여름에 뜨거운 햇살을 막아줄 공간이 있거나 혹은 돗자리를 깔고 도란도란 앉을 공간이 확보된다면 더더욱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고 보였습니다.
가족 나들이 공간에서 여러 생태계도 확인할 수 있어 학습공간이나 쉼터로서 기능을 다하고 있습니다. 천안의 6경으로 해당할 정도입니다. 성성공원은 여유롭게 한 바퀴를 쭉 돌면 대략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더 길게 1시간 30분도 소요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천안 성성호수공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2길 66
-. 특징: 큰 호수와 가족 나들이객이 즐길 수 있는 산책 코스가 인상적임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방방곡곡배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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