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지나 하늘은 파랗고 햇볕은 쨍쨍하니

점점 더워지는 초여름의 6월입니다.

전국 곳곳마다 화려하고 화사한

장미꽃들이 유혹을 만날 수 있는 계절이지요.

오늘은 서울 근교에 위치한

인천 계양구에서 가장 핫한 곳으로 떠오르는

계양산 장미원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꽃의 여왕으로 손꼽는 꽃은 장미인데요.

바람이 불 때마다 향긋한 꽃내음을 느끼게 하면서

진한 장미 향이 진동하는 듯한

계양산 장미원의 풍경을 만나러 출발해 볼까요?💖

계양산 장미원은 계양산 지선사 쪽에 위치한 곳인데요,

주차장이 있지만 워낙에 많은 차량들이 오는 관계로

좁을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버스로는 79, 24-1, 90번 버스를 이용하셔서🚌

계양산 장미원이나 계산동 자연 풀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계양산 장미원 입구에는 하얀 마가렛꽃이 예쁘게 피는 곳인데

이제는 더위에 지친 모습입니다.

그래도 눈앞에 펼쳐진 장미들의 꽃잔치를 보려고

오신 분들의 발걸음이 가득합니다.

평일에도 북적북적한 모습이니 인천에서 가장 핫한

곳으로 소문난 곳임을 알 수 있네요.👀

계양산 근린공원으로 이어지는 🌳느티나무 길인데요.

'걷고 싶은 길'인천시에서 선정된 곳이랍니다.

푸르름으로 가득한 모습에 몸과 마음을 편하게 쉴 수 있는

계양구 최고의 힐링 코스로 이용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먼저 찾은 곳은 문순공 백운 이규보 선생의 시비를 중심으로

예쁜 장미꽃들의 진한 향기를 맡을 수 있는데요.

고려 최고의 문장가로 알려진 백운 이규보 선생

당시 계양 도호부의 부사로 근무하면서 계양(桂陽)에 관한

많은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를 보면서⛲

화려한 장미꽃들로 가득한

계양산 장미원의 모습을 먼저 담아 봅니다.

인천 장미 명소로 알려진 계양산 장미원에는

가족들 혹은 친구들과 함께 장미꽃을 구경하면서 사진을 담으려는 📸

바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노란 금계국이 장미꽃들 사이로 피어 있는데요.

정자 주변으로는 진한 장미향에 취해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름다운 장미꽃 향연

오가는 분들의 즐겁고 행복한 탄성이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약 70여 종의 수십만 장미꽃들이 그려주는

꽃의 세상이 너무나 예쁩니다.

계양산을 등산하거나 둘레길을 걷고 난 후

이런 장미꽃들의 유혹을 만나면서

다양한 포즈로 인생샷을 담으려는 분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포토존으로 인기 있는 이곳도

빼놓을 수 없는 사진 담기 명소이지요.🤳🏻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는 곳마다 진한

장미향이 진동을 합니다.

많은 장미꽃들이 화려하게 피어 있지만

이제는 서서히 지고 있는 상태라 아쉬웠는데요.

그래도 그 화려함

6월 20일까지는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족들과의 멋진 데이트도 즐기고 아름다운 사진을 담으면서

멋진 추억으로 남겨 줄 계양산 장미원에 오셔서

막바지 더욱 화사하게 뽐내고 있는

장미들의 유혹을 만나 보시길 권해 봅니다.💝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한재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계양구 #인천계양구 #계양구청

#계양산 #장미원 #계양산장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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