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름 가볼만한곳! 시원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수성구 정호승 문학관, 수성아트피아

덥다! 더워!

대프리카의 여름을 실감하게 하는 8월.

이렇게 폭염이 지속될 때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는데요.

그렇지만 흘러가는 여름을

그냥 보낼 수는 없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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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도 시원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많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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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수성구에 위치한

정호승 문학관과 수성아트피아에서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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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친 몸의 온도는 식히고

마음의 온도는 문화 예술로 뜨겁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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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수성구 스팟 첫 번째는 '정호승 문학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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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정호승 시인의 시상의 근원인

범어천을 내려다 보고 있는 문학관인데요.

붉은색의 외관이 인상적인 건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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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인은요~

1956년에서 1968년까지 대구 수성구 범어 3동에서

삼덕초등학교, 계성중학교, 대륜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시인의 꿈을 키운 인물로

"나는 범어천에서 자연과 인간과 문학을 배웠다.

범어천은 내 문학의 고향, 내 시의 모태"라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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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문학관은 수성구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한국의 대표적 시인으로 성장해 사랑받는

정호승 시인의 문학과 시의 향기를

함께 나누고 기리고자 설립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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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들안로 403-1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학관 주차장과 범어천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차량 이용 시에도 편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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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북카페로 운영되고 있어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귀여운 조약돌 같은 소파가

포근함을 안겨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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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이곳에서 책 읽으며 커피 한 잔,

너무 좋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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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전시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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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인의 주요 작품과 육필원고 감상,

평소에 사용하던 다양한 소품을 통해

시인의 소길과 창작 분위기도 느껴보고

시인의 작품과 관련된 예술작품 및

시인의 이야기를 영상, 음악으로 감상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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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별도로 야외에 마련된

시인의 정원에서는

푸른 하늘과 함께 잠시 쉬어가며

사색을 즐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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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정호승 시인의 작품과 함께

여름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시원한 실내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는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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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타파할 수 있는

수성구 여름 가볼 만한 곳! 두 번째는

'수성아트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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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는 한국의 문화 예술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공연, 전시, 예술 아카데미, 대관 등

다양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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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는 클래식, 무용, 연극,

뮤지컬, 콘서트까지 공연할 수 있는

최대 1,159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인 대극장과

리사이틀 및 소규모 공연에 최적화된

최대 301석 규모의 소극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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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국립극단 연극인 <햄릿>과

2024 수성 르네상스 프로젝트 '극단열전'

조지버나드 쇼,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연극이 진행되고

다양한 뮤직페어, 콘서트도 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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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전시실은 전시 성격에 따라

공간을 자유 자재로 변형할 수 있고

최대 409㎥ 규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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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기획 전시 '이 비는 장마가 아니야'가 펼쳐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연계 전시도 함께 열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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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소규모 강의가 가능한 S 라운지,

클래식 감상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최대 74석 규모의 무대형 강의실과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열리는 강의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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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는 대구에서

슬기롭게 여름을 보내는 방법!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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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공간에서 즐기는 문화 예술~!

나의 오감을 깨우는 활동을

수성구 정호승 문학관과

수성아트피아에서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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