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든든한 부평구 예비부모 신혼부부 지원 사업, 부평구보건소 모자보건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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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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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주소를 둔 예비부모 및

신혼부부를 위해 부평구에서도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지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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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업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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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모성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건전한 자녀의 출산과 양육을 도모하는 사업인

모자보건사업은

부평구보건소 1층 '임산부관리실'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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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을 받기 위해선

신분증, 산모 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지참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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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를 토대로 임산부 등록이 됐다면

부평구보건소에서

임신을 축하하는 선물을 지원합니다.🎁

임신을 하면 몸에 많은 변화가 뒤따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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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하나가 급격한 체중 변화로 인해

피부 표면적과 콜라겐 섬유가

파괴되는 증세인 튼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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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부터

튼살 크림, 로션, 오일을 꾸준히 발라주면

튼살 예방에도 도움이 되니

튼살 크림과 로션은 임산부에게

요긴한 선물이 되리라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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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태아를 임신할 경우엔

추가로 손 세정제도 지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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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후로 겪는 마음의 감기인

산후우울증은

혼자 이겨내기가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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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 자가 평가 시

생활에 유용한 물티슈가 제공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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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는 물론 출산 후

모유를 유축하면서 필요한 필수 용품이

모유 수유 패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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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실천할 것을 다짐하면

모유 수유 패드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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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접촉하는 제품이라

자극이 적은 순면으로 되어 있고,

위생적으로 한 개씩

낱개 포장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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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라면

임산부인지 가늠이 되기 어려워

임산부 배려석을 이용하지 못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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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중기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시기라,

임산부임을 알리는 배지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추가로 부평구에서는

주차스티커를 배부해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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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후로 엽산과 철분을

챙겨 먹어야 한다는 말 익히 들어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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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와 연결되어

엄마의 영양분을 아이에게 내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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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엽산과 철분이 부족하면

조산이나 태아 성장 발달에 영향을 끼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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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게 무척 중요한 영양소인

영양제를 지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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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산제'는

임신 확인 시부터 12주 미만까지,

'철분제'는

임신 16주부터 분만 예정일까지 제공되니

영양제 지원 꼭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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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면 챙겨야 할 게 많되,

금전적인 부담이 따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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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부담을 해소하고자

관내 주소를 둔 첫째아 분만 산모,

직장에 재직 중인 산모

(육아휴직, 출산휴가자 제외),

아기 입원 중인 산모라면

누구나 유축기를 무료로

대여해갈 수 있습니다.👍

단, 유축기 재고 소진이 있을 수 있어

예약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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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부평구에서는

난임부부 지원, 검사비 지원 등 지원 제도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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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면 기쁨도 있지만,

임신 준비부터 양육에 이르는 전 과정을

어떻게 할지 막막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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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보건사업은

신혼부부 및 예비 부모에게

큰 힘이 되는 사업이니

대상 조건을 확인하시어

지원받으시길 바랍니다.😀

✅문의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

(☎032-509-8203, 8254)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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