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썸머 뮤직 페스티벌 - 나눔과 동행 -

📌이 플랜카드만 걸어 놓은 듯 하나 노래 연주하는 소리가 멀리 퍼져

센트럴파크 근처에 사는 아파트 주민이 여기저기서 몰려와 구경꾼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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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오라! - 늦은 여름을 말끔히 보내고

맑음, 파랑, 산들 바람 가을을 맞이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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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신나는 마지막 여름 밤이 되리라." 생각하고 가보니

정말 가을이 다가오니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노래 듣기가 너무 좋았다.🥰

와 ~~ 이것이 휴식이고, 정신적인 고달픔을 한 단계 뛰어 넘는 기분이 들었다.

아~~ 그 더운 여름 생각만 해도 미칠 것 같은 매일 매일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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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을 바람 솔~솔~부는 가을이 이 노래 연주 듣고 달려 오는 듯 기분 좋다.

앉아 구경하는 사람들도 기분 좋으니 박수와 함성으로 계속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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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들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대부분 무료 출연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고, 연방 돈을 기증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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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이 좋아 연예인봉사단'의 배우 '이일화'는

일천만원을 기부해서 특별선행이 '선한 영향력'으로 빛났으며

그 영향으로…'오케이좋아 연예인 봉사단'이 기부로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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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함께 작품을 출연한 배우들......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비영리 봉사 단체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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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좋아 연예인 봉사단'은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연예인들이 모여

한 달에 두 번씩 500인분의 곰탕과 자장면을 대접하고,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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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본 남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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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래나' 독일 아가씨가 당당히 트롯 노래자랑에 붙어

여기까지 초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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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일화'는 수년째 지구촌 나눔운동 홍보대사로 활동 중으로

해마다 하늘빛 프로젝트에서 봉사와 자선 행사에 참여하며,

후배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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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균석'의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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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잘 했지만 멋진 몸매 유지를 위해 애쓰는데

그런 비결도 다음에 나와서는 알려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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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로 금일봉도 정기적으로 후원하지만 노인들 돕는 일,

봉사활동 하는 것, 모두 즐겁게 참여하는 여기 오신 연예인 봉사단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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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에도 많은 배우와 가수가 나왔는데

✨모두 재능기부로 운영된다고 했다.

그래서 '나눔과 동행'이라는 이름이 먼저 들어가서 공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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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람객이 와서 걸상이 부족하니 옆에서 앉아서 보고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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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훌륭한 무대를 꾸미고, 계속 멋진 동영상을 제공하여 노래와 더불어

화려한 무대를 제공한 것도 회사라고 했는데 이것 역시도

무료 제공으로 송도썸머뮤직 페스티벌을 더욱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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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예술단이 제일 먼저 나와 공연을 해서

음악을 우리 민요와 대중들이 즐겨 불렀던

'동백아가씨' ' 섬마을 선생'을 연주해 노래 분위기를 좋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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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이수연' 가수로 데뷔하여 노래했는데

어린아이가 목소리도 좋고, 말도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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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수 '김용임'의 출연으로 많은 주부들이 앞으로 다가가

그 얼굴을 보며 휴대폰에 노래를 담아가고

열열하게 좋아하고 사모하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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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가 신나는 노래를 불러 주니 무대 앞

잔디광장 앞으로 나와서 관람객이 춤을 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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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끝에 '진성' 가수가 출연했는데 모인 관객 모두가 마음이 들떠서

서서 박수치고 몸이 의자에서 일어나 같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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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열심으로 환영해 주니 답례 인사를 한다.

출연자들은 진성, 김용임, 조예린 외 10여명인 조애련, 양금석, 이정용,

박형준, 한가빈, 로미나, 이종원, 크로키오, 추대엽, 오아렌, 이수연

그리고 평양 예술단이 약속대로 출연하여 송도 주민을 즐겁게 해 주었고,

8월 마지막 날을 기해 여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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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하는 좋은 음악회였고, 여름 피로를 날려 버리고,

가을 계획에 따라 잘 생활할 수 있을 것 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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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어서 오라! 파란 가을 하늘, 맑음으로 맞이하고,

파랑 하늘의 흰구름이 넓은 하늘에 구름으로 그려 놓은 예쁜 구름들에게 이름 붙여 주는,

여름을 말끔히 보내고 산들 바람 맞이할 가을을 생각하는 음악회로서

송도 주민들 신나는 마지막 여름밤이 되었다.🌃

'오케이좋아 연예인 봉사단'의 기부로

밤풍경이 유난히 화려한 송도의 여름의 마지막 밤을 즐겁게 해 주어 좋았고,

송도 주민들도 이 봉사단에 가입한 사람이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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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가 무대에서 노래 끝난 후에는

일만원 이상 가입한 봉사단을 칭찬하고,

기증한 사람에게 한약을(자원봉사자가 한약을 취급하는 사람)

선물로 드리겠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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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을 날려 버린 송도 썸머 뮤직 페스티벌이

내년에도 개최되기를 기대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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