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꿈, 김노천 개인천 '

들어가서 바닷물이 왜 짠지 물어봐!'

트라이보울

어느날, 단순하게도

들어가서 바닷물이 왜 짠지 물어보라는 말에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닷물이 왜 짠지 알고 있나, 다들?🤔

나는 나의 궁금함을 이기지 못했다.

마침, 7일 오프닝 행사도 있다하여 그시간에 방문!

연수구민에게 늘 새로운 문화생활을 제공해주는 🚩트라이보울

요거요거 처음엔 뭐 저렇게 생긴 건축물이 있나 ... 했는데

보면 볼수록 잘 만들어졌고

보면 볼수록 값어치를 하고 있다.

오늘은 📍물과 꿈 개인전을 위하여 그 안으로 들어가보자!

물을 통한 상상력과 감정을 표현한 작품, 이라고 되어있어서

어떤 물일까, 졸졸 흘리려나? 오만가지 상상을 하며 전시회에 도착했다.

도대체 바닷물은 왜 짠것인지, 이번 전시회를 보고 나면 나는 깨달을수 있을까?

내가 도착했을땐 오프닝 행사가 시작되고 있었다.

실제 작가님께서 등장하셔서 많은 도와준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도 하고

사진 작업에 대한 노고도 짧게 말씀하셨다.

가장 메인 자리에 있었던 사진

한눈에 시선을 끌어당겼고 너무너무 시원해 보였다고 할까?

뭔가 투명한 느낌은 깨끗하고 맑은 그런 느낌마저 들었다.

✨물과 꿈

조금 쌩뚱 맞다고 생각한것도 솔직한 나의 생각인데.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꿈... 꿈같은 느낌이 들었다.

투명한 물이 핑크가 되고 그린이 되었다 블루가 된다.

물은 세상의 모든것을 통과 시킬수도 있고

세상의 모든것을 담을 수 있는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그릇이다.

너무너무 아름다웠던 사진들.

물을 표현하는 방법이 참 많았다.

표현이라고 해야하나?

우린 물 없이 살수없는 존재다. 물은 세상에 필수다.💧

투명한 물이 모여 이루면 파란색이 있다.

물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건, 이 전시회에 들어온 모두가 아마 느낌지 않았을까?

물 사진이 이렇게 마음에 안정을 줄수도 있구나.

영상을 재생하거나, 입체적으로 물을 느낄수 있게 하거나

다이아 모양의 입체 도형으로 모양을 만들어내거나

이번 전시회는 많은 표현 방법으로 물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물로만 무엇을 그려내? 별거 없는거 아니고? 라고 말했던 내 자신....사과한다.😓

생각속에 갇힌 세상!

제목 정말 찰떡! 같은 비유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 물방울이 마치

우릴 가둬버린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길에

친절하게 한부 챙겨주신 포토북.

엽서같이 도톰한 두께의 책을 들고 있자니,

어서 집에가서 엄마에게 선물해 드려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포토북 안의 사진 상태는 너무 좋았고

집에 액자에 껴서 두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들어가서 바닷물이 왜 짠지 물어봐!

그래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아냐고?

그렇게 묻는 다면.. 나는 아니~ 라고 대답할것이다.

대신, 사람의 마음, 사람의 기대감, 뿌듯함 등등

모든것이 담겨져 있던 김노천 개인전, 물과 꿈

이제 시작한 전시회인만큼 아직도

충분히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에

동료나 친구, 가족들과 꼬옥 방문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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