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예술촌 개촌 25주년 기념작품전

의령 예술촌 개촌 25주년 기념작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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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블로그 기자단 서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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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예술촌 전경

의령 예술촌 1.2 제험실

1999년 5월 21일 아이들이 떠난 낡고 허름한 교정에서 소박하게 보금자리를 틀고 새로운 공간으로 옮겨온 지 12년이 지나 개촌 25주년이 되었습니다. 고장의 문화와 예술에 뜻을 같이한 사람의 뜻과 의지로 시작한 일이 현재 6개 분과 150여 명의 회원으로 큰 단체가 되어 활발하게 고장의 예술과 문화를 창단하는 단체가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고 자축하는 의미에서 개촌 25주년 기념작품전을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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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예술촌 포토존

개촌 25주년 기념작품전은 기념식 후 임원의 25해를 알리는 촛불을 끄는 축하에 이어 아래와 같이 자축의 잔치를 펼쳤습니다. 먼저 기념식의 진행과 개회는 윤재환 촌장이 문을 열었으며 한삼수 이사장의 인사 말씀에 이어 6분과의 소개와 회원의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서 축하 음악회가 한 시간 동안 운영이 되었으며 이어서 사진, 공예, 서양화, 한국화, 서각, 시화 작품을 일행이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삼수 이사장의 인사의 말씀

각 분과장의 분과 소개와 개별 인사 나누기, 분과는 6개 분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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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촌 25주년 축하 촛불 잔치

섹소폰 연주, 아코디언 연주. 기타 연주, 독창 민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소질을 뽐내는 공연이 한 시간가량 펼쳐졌으며 손벽치고 함께 노래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품전시는 사진, 공예, 서양화, 한국화, 서각, 시화 등 6개 분과에서 65점을 제출받아 전시하였습니다.

사진분과 10점, 공예분과 14점, 서양화분과 14점, 한국화분과 11점, 서각분과 12점 문학분과 11점이 전시되었습니다.

전시된 작품을 모두 올릴 수 없어 무작위로 포스팅 하는 이의 마음 이끌리는 대로 선택된 작품을 분과별로 한점씩 또는 두점이 게시되었습니다. 이 점도 이해있으시길 바랍니다.

서각, 문학, 동양화, 공예 분과의 작품을 무작위로 촬영하여 올렸습니다.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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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와 공예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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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품과 전시장에 나와 있지 않은 대형 작품을 한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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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의령 예술촌을 위해 헌신 봉사한 윤재한 촌장의 집무실 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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