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실내 즐길거리! 만화책과 놀이시설이 있는 늘봄이음터로 초대합니다

"본 기사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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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 이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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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에는 학교와 마을, 그리고 주민이 행복한 이음의 장을 조성하는 곳인 이음터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늘봄이음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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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이음터는 놀이문화와 만화 특화 공간으로 다른 곳들과 다르게

어린이 실내놀이시설인 플레이그라운드와 함께 작은도서관에는 만화책이 있답니다.

건물로 들어가면 1층 안내 데스크가 맞이하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이었답니다.

먼저 플레이그라운드가 있는 4층으로 이동했습니다.

플레이그라운드는 화성시민 만 3세~8세 전용으로 해당 연령 외 입장불가이며

화성시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하셔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회 아이 15명 선착순 예약으로 화요일~일요일 1회차 10:00 ~ 11:50,

2회차 13:00 ~ 14:50, 3회차 15:00~16:50 운영합니다.

*토요일 15:00~16:50은 만 9세~12세만 이용 가능합니다.

보호자 동반 필수로 물 외 음식물 반입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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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그라운드 내에는 작은 오두막 콘셉트의 미끄럼틀과 주방놀이, 늘봄 포레스트에서 블록 쌓기 등이 있어 아이들이 다양하게 놀 수 있어요.

딱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한쪽에는 동화나라, 직업체험에 관련된 의상을 입고 역할놀이도 할 수 있어요.

3층에는 작은도서관과 동아리실이 있으며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12월의 크리스마스 관련 프로그램도 있으니 관심 가져보세요~

한쪽 공간에는 25년에 도서관에 있었으면 하는 만화책을 산타 할아버지에게 소원 적는 양말을 트리에 붙일 수 있었어요~

만화특화 늘봄작은도서관에는 수많은 만화 장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책으로 만들어진 특이한 조명과 곳곳에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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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드래곤볼 등의 시리즈물을 보니 어린 시절 만화책을 빌려보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가까이서 이렇게 무료로 도서관에서 만화책을 빌려 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흑백 만화책부터 컬러풀한 웹툰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으며 국내, 해외 그래픽 노블 도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웹툰 열람석에서는 태블릿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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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특화 작은도서관답게 특화 주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는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24년에 진행된 늘봄툰서포터즈로 화성시민 수강생분들이 그린 만화 결과물이 책자로 만들어져있는데 참 의미가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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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표지에는 도서관 내에서 열람 가능한 연령등급이 스티커로 표시되어 있어요.

책꽂이에 놓인 만화 속 캐릭터 피규어들을 보는 재미도 있고, 늘봄 작은도서관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 실내 즐길거리를 찾으시는 분들!

온 가족 모두 따스함이 가득한 늘봄이음터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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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홍보단

이 민 영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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