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간 전
가족 봄 나들이 l 서천 국립생태원 l 충남 가볼만한 곳
자연의 소중함과 인간과 공존을
체험하고 배우는 곳
충남 서천군 마서면 덕암리 725
충남 방문의 해 2025 - 2026!
봄 나들이로 찾아가면 자연의 아름다움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가족 나들이 딱 좋은 충남 가볼 만한 여행지 입니다.
자연의 소중함과 인간과 공존을 체험하고 배우는 곳 서천 국립생태원
평택에서 내려 온 처남부부와 함께 서천으로 내려가
주말을 즐겁게 보낸 여행입니다.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출발해 남쪽으로 이동해 서천과 군산시를 연결하는 금강을 건너는 금강하구둑을 지나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향합니다.
주말 오전 끝자락 12시 즈음에 도착한 서천 국립생태원!
주차장이 거의 만차일정도로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주차 요원의 안내를 받아 주차하고 정문 매표소에 도착하였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유료 시설로 표를 구매해 관람을 합니다.
표를 구매고 게이트를 통과하면 국립생태원을 상징하는 거대한 조형물이 있습니다.
나무 모양인가? 고래의 꼬리인가? 각자의 상상력에 맞기고..
여기서 주 전시관인 에코리움까지 도보로 15분 정도 걸립니다.
가는 길 중간지점까지는 생태원 셔틀버스가 운행되기도 하지만 걸어서 갑니다.
많은 가족 나들이객들이 찾아 온 국립생태원입니다.
에코리움은 국립생태원 주 전시관입니다.
이곳까지 걸어 오면서 생태 연못 등 여러 자연환경의 모습을 돌아보며 올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엄마와 나들이 나온 귀여운 꼬마 숙녀의 모습을 살짝 담아봅니다.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입구에는 연못과 갈대숲을 배경으로 하늘의 맹수 독수리와 영리한 수달 그리고 장수의 거북이 그림이 그려진
포토존이 있어 기념사진을 담을 수 있네요.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전시관 로비입니다.
이곳에는 생태원에 대한 관람 정보와 체험행사 등 정보를 알 수 있는 안내데스크가 있습니다.
에코리움 전시관 바닥에 화살표로 표시된 관람방향으로 들어갑니다.
첫 만남은
'생태 환경의 발견' 제목으로 열린 제1회 국립생태원 텍스타일 패턴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 기간은 3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이며 자연환경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작품의 전시회입니다.
에코리움전시관 처음 만남은 열대관입니다.
열대관에서는 열대지역에 식생하는 식물과 동물 그리고 어류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열대관은 지역의 특성으로 습하고 덥습니다.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나무와 생물들이 있으니까요.
여러 열대 식물도 있고 이렇게 열대지역 어류도 있습니다.
호랑이처럼 줄무니가 있는 이 어류는 ' 타이거쇼불노우즈캣피쉬'라는 긴 이름을 가졌네요.
열대관을 지나면 사막관을 만납니다.
사막의 환경을 조성하고 세계의 유명한 사막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모하비 사막, 마다가스카르 사막 등 여러 지역 사막의 식물과 동물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사막관에는 세계의 주요 사막의 식물과 사막에서 생존하고 있는 여러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주 키가 큰 사막 선인장의 모습입니다.
건조한 기후의 사막관을 나서면 지중해관을 만납니다.
지중해 기후 지역의 남아프리카와 유럽 그리고 호주와 캘리포니아 지역의 식생이 전시된 공간입니다.
지중해 기후 지역의 식물과 나무 숲, 양서류 등이 전시된 지중해관입니다.
붉은색 꽃이 아름다운 나무를 감상합니다.
온대관은 우리나라 지역을 전시한 전시관입니다.
한반도의 파충류부터 한강수계의 어류와 한반도의 양서파충류가 전시되어 있는 온대관입니다.
온대관의 숲 지역은 제주도 곶자왈 지역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곶자왈은 제주도에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숲으로 나무와 덩굴이 숲을 이룬 지역입니다.
에코리움의 지구촌 기후로 분류된 마지막 전시관은 극지관입니다.
극지관은 지구의 남극과 북극의 식생에 대한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북극지역이나 극지에 가까운 곳에도 살고 있는 원주민들은 이렇게 극지에 살고 있는 동물을 잡아 그 가죽으로 거처를 만들해 생활하였습니다.
툰드라 지역 원주민들의 삶의 터전이랍니다. 캐나다에서는 원주민을 '에스키모'라고 불렀는데 원주민들은 '이누이트'라 하며 이는 '인간'이라는 뜻이랍니다.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은 주 전시관인 '에코리움'을 중심으로 넓은 지역에 연못 생태계와 산림생태계를 만들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존의 중요함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우리의 시설입니다.
주말에 다녀오면서 소중한 우리의 자연을 잘 보호 보존하여 후손에게 전해야 된다는배움을 하였답니다.
국립생태원을 돌아보고 장항의 송림과 스카이워크로 이동하기 전에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장항의 횟집으로 찾아가 싱싱한 회로 배를 채웁니다.
서해바닷물이 들어오고 금강이 내려와 만나는 곳!
바닷물 건너 군산시가 보이는 곳. 조망 좋은 곳에 들어가 푸짐한 회를 주문하여 맛나게 먹고 매운탕에 공깃밥으로 배를 채우고 장항으로 달려가 주말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두툼하게 썰어 나온 회!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충남방문의 해! 충남 가볼 만한 곳 이야기를 전하며 오늘도 응원합니다.
충남이면 충분해!
서천 국립생태원
○ 위치 : 충남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 입장료 : 성인 5,000원 / 청소년 3,000원 / 소인 2,000원
- 20인 이상 단체시 1,000원씩 할인
○ 무료입장 : 65세 이상, 4세 이하
○ 관람시간 : 09시 30분 ~ 18시 00분(입장마감 17:00시)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주차시설 : 넓은 주차장 무료 주차
* 방문일시 : 2025년 4월 12일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하늘하늘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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