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일 전
힙합인영(HIPHOP IN 0-young)으로 시작된 여름밤의 축제, 우리들공원에서 계속됩니다!
✅ 대전 0시 축제 홈페이지
✅ 대전 0시 축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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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K-POP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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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9일 9색 길거리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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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교통 종합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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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공원, 헤레디움에서 펼쳐지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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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일요일 밤 9시, 대전 우리들공원은 힙합인영(HIPHOP IN 0-young)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평소에도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 우리들공원이 이날은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무대로 변신한 것입니다. 힙합인영 (HIPHOP IN 0-young)은 다가오는 '대전 0시 축제'를 예고하는 사전 행사로, '0'과 'young'이라는 단어를 통해 대전 축제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0시'라는 시간의 시작을 의미하는 '0'과 젊음을 상징하는 'young'을 결합하여 대전 축제의 무한한 가능성과 젊은 세대의 열정을 표현하고자 한 것인데요.
무더위도 잊게 만든 열정적인 공연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가신 오후 9시가 되자 힙합인영 (HIPHOP IN 0-young) 공연장에는 화려한 조명이 켜지고, 웅장한 음악이 울려 퍼지면서 순식간에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습니다. 관계자분들의 철저한 안전 관리와 더불어 질서를 잘 지켜준 관객들 덕분에 많은 인파 속에서도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힙합인영 (HIPHOP IN 0-young)은 릿치프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Canoe On The Street의 인상적인 무대, 그리고 독특크루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독창적인 댄스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독특크루는 2015년부터 대전 힙합 댄스씬을 이끌어온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멋진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힙합인영 (HIPHOP IN 0-young) 공연장은 다채로운 관객들의 모습으로 가득했습니다. 연인들은 서로의 손을 붙잡고 공연을 즐겼고, 아이들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즐거워했습니다. 강아지 산책길에 음악소리가 들려 우리들공원을 찾았다는 노부부는 벤치에 앉아 공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힙합인영 (HIPHOP IN 0-young)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젊은 세대는 힙합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어르신들은 젊은 세대의 열정을 느끼며,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공연장의 열기는 더욱 고조되었고, 아티스트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더욱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아티스트들의 흥겨운 에너지가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며, 모두가 하나 되어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댄스팀의 화려한 무대가 끝나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힙합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감성적인 비트와 개성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오(BE’O), 독보적인 스타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쿠기(COOGIE), 밝고 경쾌한 비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키썸(KISUM), 그리고 쇼미더머니6 우승의 영광을 안은 행주(HANGZOO)까지!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들이 힙합인영 (HIPHOP IN 0-young)의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갈채와 함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마치 하나가 된 듯 몸을 흔들고 노래하며 무대와 함께 호흡했습니다.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간에도 공연장은 여전히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운영본부는 공연 종료 후에도 관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현장에 머물며 관객들의 안전을 책임졌습니다.
출처: 대전문화재단
우리들공원 무대에서는 8월 7일(일)부터 대전 0시 축제가 종료되는 17일(토)까지 '대전국제청소년예술제'를 시작으로 크로스오버 클래식, 퓨전 국악,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낭만 가득한 여름밤, 우리들공원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선사하는 감동을 통해 일상의 지친 마음을 달래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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