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전
책과 체험이 함께 하는 부림지하상가 내 부림희망작은도서관
창원시 부림희망작은도서관은 창원시에서 설립한
공립도서관으로 창원시 부림동 83 부림지하상가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인근 주민들에게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과거 경남에서 알아주는 상권 중 하나였던
부림의 지하상가는 도시재생을 통해
새로이 태어났으며, 상권활성화의 일환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2012년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지하상가에는 빈 점포를 활용한 휴게쉼터,
여성교육장, 작은 도서관, 노인공동작업장 등이
조성이 되었습니다.
부림시장 A동의 빈 점포를 빌려서 20~30개 점포와 체험공간으로 재조성하였습니다.
이곳을 활용하고자 하는 공예가분께서
임대했던 사업입니다.
해당 지하상가 건물은 1981년 개설이 되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부림희망작은도서관은 공립 도서관으로
2012년 6월 1일에 개관하였습니다.
창원시 부림희망작은도서관은 창원시가
지난 2012년 6월 부림시장 지하상가에 문을 열어
현재까지 5천442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연구회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월 ~ 토요일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한 도서관입니다.
2013년에는 익명의 독지가가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고자 이곳 창원시 부림작은 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하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기부자는 인근에서 양산, 우산 수선을 통해
생계를 영위하시면서도 인문, 과학, 역사, 추리소설 등 새로 구입한 도서150권 등을 기부하여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도서관내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며, 인근에도 쉼터가 있어서
책을 빌려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인당 3권을 빌려볼 수 있고,
창원시 시립도서관 회원증으로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도서 반납시에는 직접 반납하거나 운영시간 외
자료 반납을 할 경우
도서 반납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기한은 14일 까지 가능하다고 하며
1회에 한해 1주일 연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맞은 편 만화자료실도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만화종류도 다양해서 아이들이랑 같이 와서
독서를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이 곳은 창원 지역의 여러 공공도서관과
연결되어있어서 책이음 서비스를 통해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습니다.
근처 책이음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이곳에서 반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림희망작은도서관은 책을 빌리기만 하는 곳이
아닌 도서관내에서 여러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서교육지도사 교육이나 시기에 따라
인형만들기 프로그램 등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서관 내부에는 자외선 살균기나 독서대 등이 있습니다.
또한, 편안한 테이블과 주간지, 월간지, 신문 등도
구비되어 있어서 면학분위기 조성이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창원시 부림지하상가 내부에 위치한
부림희망작은도서관에서 지식적 소양도 쌓고
독서 습관도 길러보시는 뜻깊은 시간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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