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2동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

​

​

안녕하세요 여러분

창원시 블로그 기자단 조신정 기자입니다😄

오늘은 양덕2동에 위치한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에 다녀왔어요

​

​

양덕2동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은 양덕2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양덕2동 작은도서관이라고 불렸는데, 지금은 양덕2동 새마을문고가 정확한 명칭이 되었어요

​

​

도서관 입구에 도서반납함도 있었어요

반납함을 이용한 도서는 다음 운영시간에 반납처리되니 도서반납 시간을 고려해서 반납함을 이용해야 될 것 같아요

​

​

도서관 입구에 이렇게 사물함도 10개가 비치되어 있었어요

​

​

가방이나 소지품을 사물함에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

​

도서관 내부는 이렇게 신발 벗고 편하게 양반다리 하고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신발 벗고 집 안방처럼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처럼 느껴져서 정겹더라고요

​

​

이곳은 같은 공간에 있는 곳인데, 의자에 입식 책상이었고 의자는 바퀴 달린 엄청 편한 의자였어요

이곳은 도서관에 있는 책 꺼내와서 읽어도 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

​

도서관 책꽂이에 이런 큐알코드가 있었는데, 국회사무서 국회보, 창원시의회 소식지, 한국재정정보원 월간지를 큐알코드를 통해 핸드폰으로 볼 수 있게 되어있는 거였어요

​

동절기에는 운영시간 변경이 있어요

2024년 12월 1일 ~ 2025년 2월 28일 까지는 평일 13:00~17:30까지 운영한다고 해요

​

​

양덕2동 새마을문고는 작지만 많은 책들을 보유하고 있었어요

성인도서와 아동도서 다 합쳐서 약 1만2천권을 보유하고 있었고 분기별 신간도서도 꾸준히 구입하고 있는 도서관이었답니다

​

​

또 도서관에 계시는 분들이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분들이시더라구요

지역주민 자원봉사자가 늘 상주하고 있는 도서관이라 자녀들에게도 안전한 공간으로 느껴졌어요

​

​

양덕2동 새마을문고가 작은도서관이라는 이름이었지만 작은도서관이라고 느껴지지 않았던 이유가 맘편한도서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맘편한도서관서비스는 임산부 출산부 들이 도서관에 직접 와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하기 어려우니까 온라인으로 대출 신청한 책을 우리집 앞까지 택배로 보내주고 반납도 택배로 가능한 시스템이에요

​

​

자외선 책 소독기도 비치되어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

​

​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가을의 끝자락인 지금, 매달 책 한 권 읽기 도전! 어떠신가요?

​

​

#창원시도서관 #마산도서관 #양덕동도서관 #마산가볼만한곳 #양덕동가볼만한곳 #창원시맘편한도서관서비스 #맘편한도서관서비스

#양덕2동작은도서관 #양덕동작은도서관 #양덕2동새마을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