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신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담고 있는 공간 '논산 김홍신문학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논산에 위치한

'김홍신문학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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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빛이 한가득 들어오고

바람이 솔솔 부는 위치에 있어서

포근한 공간으로 방문객을 맞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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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논산에서 즐길 수 있는

예술 문화 공간으로 집필도 해볼 수 있고

시대의 흐름에 따른 전시공간도 볼 수 있어서

배울게 정말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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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문학관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방명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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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을 작성하면 김홍신문학관에서

진행하는 행사 및 정보를 문자로 알려드린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적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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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문학관은 김홍신 작가의 문학작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전시문과 행사를 진행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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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분들도

많이 오셔서 관람하는 공간이고

잠시 쉬었다가 가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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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북 카페와 김홍신 작가의 기념품이 있습니다.

기념 물품 구매 문의는 카페에서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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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가의 저서가 216권 전시를 해놔서

천천히 관람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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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집필공간도 있으니

앉아서 작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생각해 보고

시대별 주요 사건들이 작가의 작품세계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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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앉아서 작품의 세계에 대해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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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작품의 공간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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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관에서 만나는 대형화면은 대화 작면의 이야기에 따라

큰 그림을 완성하기도 하고, 가변적인 공간을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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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 시간을 시각화함으로써 다양하게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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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발해관에서는 작품 영상 및 육필원고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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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아늑하고 조용해서

'김홍신의 대발해' 영상을 보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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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마지막 공간으로는 기사, 인터뷰,

에세이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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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삶의 궤적과 같이하는 수많은 기사와 인터뷰 등의

자료가 5,000여 개가 정도 있으니

감상하다가 가면 좋을 것 같아요:)

3층은 지역의 공간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집필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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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작가에게 편지를 쓸 수도 있고

직접 문학작품을 짧게나마 써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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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가 김홍신의 이야기를 듣고

고향 출신 지인들과 여러 사람과 함께

작가가 편히 집필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기로 해서

김홍신문학관이 논산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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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이후 작가 김홍신은

2019 여름 '바람으로 지은 집, 바람으로 지은 책'

전시를 시작으로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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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논산에 위치한 김홍신 작가의 원체험 공간이며

김홍신 문학의 혼이 담긴 공간인

'김홍신문학관'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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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문학작품에 관심이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시대적 문학작품을 읽고 싶다면

김홍신 문학관으로 와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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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가의 삶과 작품, 다양한 매체의 예술작품을

볼 수 있는 곳이니 많이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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