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 최대 미술 축제 부산비엔날레와 함께하세요!

많은 부산시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산 최대 미술축제!

2024 부산비엔날레가 오는 10월 20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과 원도심 곳곳의 전시장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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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전시회는 '어둠에서 보기'를 주제로

62개 팀 78명 작가가

약 350점의 작품을 선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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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산비엔날레의 특징을

부산시보 기사를 통해 살펴보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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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비엔날레는

'어둠'을 쫓아내야 할 것 대신

포용의 대상으로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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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적과 불교라는 어울리지 않는 두 가지 개념에서

해방과 대안의 공간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이를 둘러싼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작품마다 있는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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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어린이 단체관람객을 위한

맞춤 해설과 수어 전시해설에 참가할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어린이 및 수어전시해설 신청 바로가기▼

부산 원도심과 서부산에서 펼쳐지는 올 비엔날레는

전시관 자체도 볼거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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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동구에 자리한 '초량재'는 1960년대 지어진

2층 양옥집을 전시관으로 개조한 곳으로,

콘크리트 골조를 들어내 독특한 분위기의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개발되었거나 개발 중인 주변과

대조적인 느낌을 자아냅니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과 한성1918은

각각 1909년 설립한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1918년 문을 연 한성은행 부산지점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대부분의 전시는 부산현대미술관에서 펼쳐집니다.

부산 생태계의 보고 을숙도생태공원에 자리하는데요.

건물외벽에 주변의 녹음과 어울리는

수직정원이 조성되어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곳에서 부산비엔날레 종합안내소를 운영하며,

티셔츠, 전시도록 등 기념품도 판매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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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현대미술관을 제외한

나머지 전시관은 무료 관람이 가능한데요~

또한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일환으로

부산비엔날레와 광주비엔날레 통합 입장권을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하면 3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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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비엔날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보 원문과 공식누리집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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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보▼

▼2024 부산비엔날레 공식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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