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 전
우리 즐겁게 웃어요-철산2동 주민세 마을사업 버스킹
올해로 4회 째 맞는 철산2동 주민자치회 주민세 마을사업 버스킹은 광명시 농부가 생산한 신선한 채소류를 직접 판매하는 상생장터가 열렸습니다.
주민세 마을사업은 시민이 낸 주민세를 활용해 마을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이 총회를 통해 선정한 사업을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주민세 마을사업입니다.
철산 2동도 매년 확대해 가는 사업을 진행하는데 버스킹은 지속적인 사업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얻으며 매년 더 확장해 가는 버스킹입니다.
지역 주민들이 선택한 또 다른 사업으로 현충근린공원 시화 설치, 명절 맞이 칼갈이 사업, 공구대여 등 매년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들과 함께 합니다.
올해 4회 째로 열린 버스킹은 광명시 지역의 숨은 재주꾼들을 발굴해 노래, 악기, 민요 등의 흥겨운 시간으로 현충근린공원 무대는 뜨거운 열기까지 더합니다.
5월, 6월, 7월에 걸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로 주민들을 찾아갑니다.
광명시 주민세 마을사업은 각 동마다 주민들의 요구 조사와 함께 그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 사업으로 주민이 살고 싶은 마을, 주민이 행복한 마을, 주민이 꿈꾸는 마을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찾고 이끌어가는 마을 사업입니다.
철산 2동은 2025년 마을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지속적인 마을 사업 버스킹과 밀집된 단독주택의 쓰레기 배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해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6월의 끝자락 버스킹은 아주 특별한 가운데 진행되었답니다.
많은 비가 내렸지만 상생장터와 먹거리도 풍성하였고 성수네 만물가게, 호봉골 농장, 오도회, 열린모임 광명시민, 훈이네 농장, 두루두루 두부 등 상생장터는 북적북적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공연을 이어가는 무대도 들썩들썩~
7월 27일 올해 마지막 버스킹을 앞두고 있는 철산 2동 주민들은 벌써부터 기대에 부풀어 있답니다.
7월 27일 오후 4시부터 현충근린공원 무대에서 버스킹 & 상생장터 열린다니 참여하여 함께 즐겨요.~
광명시 온라인시민필진 해숲 (김춘년)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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