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공사 시작! 준공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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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평택 관련 뉴스를 찾아보던 중에

평택역 광장이 랜드마크로 거듭난다는 소식에

평택역을 방문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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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은 유동인구가 일 평균 3만명 이상일만큼

많은 사람이 방문하거나 거쳐 가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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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평택에서 가장 사람 많은 곳하면

평택역을 먼저 떠올리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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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 사업 착공식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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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은 평택역의 광장이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으로

한 걸음 더 내딛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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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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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은

2020년부터 추친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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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광장 설계 공모과정을 거쳐

광장 컨셉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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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평택역 광장을 지날 때는

매번 유쾌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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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차량, 그리고 너무 많은

홍보하는 사람들 때문에

평택역을 지날 때는 저도 모르게

표정을 굳히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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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사업비 총 808억원을 사용하여

평택역 광장을 시민이 쉬어갈 수 있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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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광장 하부에는

주변 상권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하 보행로가 설치될 예정이고

총 203면의 주차장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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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도 평택역에 주차를 할 수 없어서

주변을 뱅뱅 돌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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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준공되고 나면 평택역 주차장이

지금보다 아주 여유로워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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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어지기전까지는 광장을 다닐 때

큰 소음과 불편함은 감수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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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은

평택 평야를 모티브로 한 평평하고,

넓은 광장과 광장 중앙에

흐르는 물(그랜드 아케이드)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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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반스테이지라는 장소를 마련해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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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평택역이 지금보다 더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신한다고 하니,

벌서부터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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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새 랜드마크(평택역 복합문화광장)와 함께

평택의 관광문화도 더

발전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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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평택시 #평택시민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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