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기자단] 음성 가볼만한곳 4월이 기대되는 곳 반영사진찍기 좋은 금왕육령생태공원
음성 가볼 만한 곳
4월이 기대되는 곳
반영 사진 찍기 좋은
금왕육령생태공원
우연히 발견한 아름다운 곳으로 여행의 시간이었습니다. 음성 금왕육령생태공원이 그곳이었습니다.
금왕육령생태공원은 연못에 반영된 정자와 가로수의 반영 모습이 아름다운 점이 매력적으로 음성 가볼만한곳입니다. 특히 꽃 피는 4월의 봄이 기대되는 이유는 가로수에 꽃이 피어 반영되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기대됩니다.
음성군 금왕육령 생태공원은 충북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원으로 들어서는 입구 육령2구를 알리는 표지석이 있는데 도시와는 다른 행정구역 표시로 보입니다.
또한 별빛마을 기령이 마을 입구라는 안내 표지판도 보이는 곳에 위치합니다.
금왕육령 생태공원은 다래나무 터널, 머루나무 터널, 수세미 터널, 오미자터널로 산책을 할 수 있는 산책코스가 형성되어 있고 여름이면 수련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산홍 꽃동산, 홍련 및 백련, 부처꽃, 부들, 창포와 억새밭 및 허브꽃길까지 만날 수 있어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매력으로 다가오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공원이 형성되어 있어서 바로 앞에는 향기로운 커피 양조장도 생겼습니다.
물이 있으니 물레방아도 있고 오두막도 만나볼 수 있어서 운치를 더합니다.
금왕생태공원에는 정자가 2개 있는데 이 정자와 주변의 나무 그리고 억새밭이 어우러지는 풍경과 함께 연못에 비친 반영이 아름답습니다.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 계절이 돌아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하게 되니 벌써부터 설레는데요.
다래는 7~8월에 붉은 열매가 달리고, 산포도의 총칭인 머루는 9~10월에 검은 열매가 열리며, 수세미는 8월~9월에 노란 예쁜 꽃을 피우고, 오미자는 6~7월에 붉은 열매가 열리는 만큼 4월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여름을 지나 가을까지 내내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할 것 같아요.
붉은 꽃을 피워낼 꽃나무 사이로 연못에 반여된 정자가 한 화면에 잡혀서 더욱 아름답습니다.
곧 톡~ 하고 꽃망울을 터뜨릴 모양입니다.
초록 잎으로 가득 채워질 터널 사이를 걷다 보면 여름이 와도 더위가 찾아와도 두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공원, 금왕생태공원에는 봄이면 진달래꽃도 흐드러지게 피어난다고 합니다.
여름이면 연꽃이 피어 아름다울 이 연못에 언덕배기 나무들에 새싹이 돋고 꽃이 피면 꽃과 정자가 어우러지며 반영된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여름이면 정자에 올라 연못의 연꽃을 바라보며 잠시 쉼을 가지기에 더없이 좋은 정자에 올라 봄꽃이 피는 순간을 기대해 봅니다.
아직은 쓸쓸한 느낌이 있지만 사진 찍기 좋은 곳, 음성의 사진 명소로 사랑받을 순간 4월 음성 가볼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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