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단풍거리의 화려한 가을빛
창원시의 의창구와 성산구 지역은 국가산업단지 도시로 개발되는 과정에 일명 계획도시로 조성하면서 도로도 계획적으로 설계되고 그 도로에 심어진 가로수도 거리별 특정 수목을 심어 가꾼 결과 현재는 가을이 되면 화려한 가로수 단풍으로 아름다운 거리로 변하여 환상적인 도시 거리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창원의 단풍거리 명소로는 성산아트홀 앞쪽의 단풍나무 거리로 부릅니다. 지금은 단풍나무의 우듬지 단풍잎은 모두 떨어지고 아랫부분의 단풍이 조금 남아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걸어 볼 만한 거리입니다.
성산아트홀 부근의 단풍거리와 창원문화재단 건물 입구에 이제 막 산듯하게 물들어 가는 나무의 단풍 색상의 산듯함이 마음을 끌리게 합니다. 무엇이나 예사로 보면 그저 그렇지만 유심히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살펴보면 참 창원의 도심 거리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됩니다.
성산아트홀에서 경상남도 교육청 방향으로 향하는 길의 단풍은 일부러 단풍관광을 하기 위해 다른 지방으로 수고스럽게 갈 필요를 느끼지 않을 정도의 이름다운 거리입니다.
화려하게 물든 단풍거리를 산책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을 생각하게 합니다.
창원 시청과 최윤덕 장상의 상이 세워져 있는 곳의 거리 풍경입니다. 역시 단풍이 화려하게 물들어 멋진 거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창원 시청 측면에서 성산아트홀 방향으로 향하는 가로의 단풍 길입니다.
유난하게 돋보이는 키 큰 느티나무의 가을빛 자랑이 아름답습니다. 시청 쉼터 부근의 풍경입니다.
창원 천변 로템 회사가 주변의 봉암 갯벌이 바라보이는 곳까지 이어지는 은행나무 단풍 길입니다. 회사에 출근한 사원들의 차량이 빈틈없이 주차된 곳입니다.
창원 홈플러스에서 교량을 넘어 봉암 갯벌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 거리에는 온전하게 느티나무 가로수가 심어지고 지금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대로의 단풍거리 풍경입니다. 메타세쿼이아가 서서히 물들어 가고 있으며 그 아래에 자주색으로 벚꽃 나무 단풍이 디자인되어 장장 12km가 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창원 시청과 경상남도 도청 사이의 중앙로의 건널목을 건너는 시민과 아름다운 단풍 풍경
노블파크 아파트를 지나서 봉곡로 방향으로 향하는 도로의 커버길 단풍
노블파크 아파트에서 봉곡로를 향해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길의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가로의 풍경
창원용지문화공원의 입구와 KBS 창원 방송국이 있는 거리의 풍경
아름답게 물들어 창원의 거리를 돋보이게 하는 단풍거리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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