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가족과 데이트하기 좋은

안양 일번가 코스를 소개합니다!


5월은 어린이날부터 가정의 달, 부부의 날까지

따뜻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기념일이 참 많은 달인데요.

5월 21일이 부부간의 사랑과 유대를 기념하는

부부의 날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5월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데이트하기 좋은

안양일번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양일번가 지하상가 쇼핑몰

​안양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안양의 대표적 번화가 '안양1번가'에 있는

지하상가 쇼핑몰입니다.

옷, 화장품, 휴대전화, 각종 액세서리 등을 파는

500여 개 점포가 모여 있는 곳인데요.

​중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옷과 가방을 사기 위해 자주 방문했던

추억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모습인데요.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다는 점이

지하상가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지하상가!

핸드폰부터, 모자, 속옷, 뜨개용품까지

다양한 물건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해가 쨍쨍한 날은 시원하게 쇼핑을 할 수 있고

주룩주룩 비가 오는 날은

실내에서 편안히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티셔츠 하나에 1만 원~!

여전히 착한 가격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쇼핑데이트로 추억을 쌓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훈훈한 인심이 있는 안양중앙시장

​1961년 만안구 안양 4동에 283개의 점포로 시작된

중앙시장은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곳인데요.

야채, 과일, 건어물 등의 식품부터

의류, 한복 등 생활잡화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중앙시장은 안양 1번가와 인접하여

많은 안양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는데요.

봄에 나오는 싱싱한 과일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한 약재 재료가 보입니다.

먹을 것 외에도 칫솔, 수건과 같은 생활용품과

어머님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형형색색의 멋진 옷들까지.

정말 없는 게 없죠?

또한, 아치형의 건물 지붕이 지어져 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답니다.

저렴한 가격의 시장 상인들의

특유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안양 중앙시장에서 장을 보며

전통시장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푸릇푸릇 자연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삼덕공원

즐거운 쇼핑이 다 끝났으면

푸른 자연을 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삼덕공원에 산책하러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삼덕공원은 안양동 782-19에 위치해 있습니다.

​삼덕공원과거 인쇄용지를 생산하는 공장의 부지였는데요.

삼덕제지가 공장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안양시에 땅을 기부해 공원으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공원 안에는 어린이놀이터, 야외무대, 바닥분수, 지압보드 등

시민들이 힐링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물들이 많습니다.

어린이놀이터부터 먼저 가보았는데요.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미끄럼틀부터 그네까지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또한, 바닥은 모래와 푹신한 완충재

만들어져 안전하게 놀이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산책길 중간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지압보드도 설치되어 있는데요.

발의 피곤함을 풀고 싶다면 한 번 걸어봐도 좋겠죠? 😊

지금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방문한

안양일번가 구석구석 즐길 거리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안 가보신 분이 있다면 안양일번가 방문하셔서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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