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볼만한 곳 조용한 농촌으로 힐링하기 좋은 군북면 카페 리블루밍

제13기 함안군 SNS 기자단 서지현

오늘은 함안 군북면 소포리에 위치한 조용한 시골 카페

리블루밍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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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로 들어가는 길 건너편에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카페 이용하시기에 굉장히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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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블루밍의 영업시간은

오전 10:30 ~ 오후 08:30까지입니다.

주문 마감 시간은 오후 08:10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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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블루밍은 지난 5월 14일에 오픈한 카페로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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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블루밍의 메뉴입니다.

커피와 꽃차, 아이스티를 비롯하여 에이드와 스무디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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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새로 생긴 카페라서 그런지 시설이 너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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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총 2층 규모로 되어 있고

1층에는 주문을 받는 카운터와 안쪽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안쪽 자리는 6인까지 앉을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단체로 이용해도 좋을 것 같은 리블루밍

그리고 곳곳에 꽃과 화분으로 꾸며져 있어

마치 수목원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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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블루밍 카페의 특징은 넓은 공간과 좌석이 많은 점이었어요.

그리고 2층의 대부분의 좌석들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탁 트인 시골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아 시골 전경을 바라보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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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안쪽에는 4인용 테이블과 작은 창 사이로 보이는

뷰가 깔끔하고 예쁜 자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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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자리는 좌석 앞에 반쯤 칸막이가 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이용하기에 좋은 공간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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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벽이 허전하지 않게 소품을 아기자기하게 채워놓았고

노출 콘크리트 벽과 여름의 초록색 풍경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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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창밖으로 보이는 초록 빛깔의 농촌 전경은

조용하니 책 한 권 가져가서 읽으며 힐링하기 좋은 뷰와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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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는 달콤한 보석바맛에 꽃얼음이 돋보이는

리블루밍 에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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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저어서 시원하게 한잔 마시면

더운 여름날에 달달하니 청량감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왜 인기 메뉴인지 알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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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야외에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작게 꾸며져 있는 정원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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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함안의 시골 전경이 아름다운 힐링카페

리블루밍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함안 여행할 때 조용히 시골 분위기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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