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위로되는 풍경, 양귀비꽃 만발 중덕지자연생태공원
안녕하세요.
상주시 SNS서포터즈 배은미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지치고 힘들 수 있는 계절인데요.
더울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들이 있다고 하죠.
각자의 들숨날숨 리듬으로
위로되는 풍경들을 찾아가 볼까요?
오늘을 위로해 줄 상주 여행코스는?
중덕지 양귀비꽃정원 입니다.
푸르고 붉은 매력이 가득~
심장이 콩닥콩닥 두근두근~
그 두근거림을
쇼츠영상을 통해 먼저 누려보시죠!
지금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영상 그대로의 풍경,
붉은 양귀비꽃 만발입니다!
어찌나 붉고 화려하고 예쁜지,
그 매혹적임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양귀비개화: 매년 5월15 ~ 5월30일]
상주 중덕지자연생태공원은
중덕저수지의 멋스러움 뿐아니라
봄 양귀비, 여름 연꽃으로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사진찍기 좋은곳,
여행명소, 핫스팟 등등의 이름에 걸맞게
지금 계절을 뿜뿜 하고 있네요. 😍
산책길 내내 흩뿌려진 붉은 꽃잎과
초록 잔디, 푸른 하늘, 잔잔한 물결,
그리고 귀끝을 간지럽히는 바람까지.
더위에 아랑곳 않고 아름답습니다 😍
연꽃 모양을 한 중덕지자연생태관은
어디에서 바라봐도 엄지척👍 입니다.
양귀비꽃이 생태관 건축의 美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뭐든 이렇게 조화롭게 모여서
더 아름답고 빛나는 것들이 있는 듯 합니다.
양귀비꽃은 보면볼수록 매혹적인데요.
그 색감도 색감이지만
피기 전 몽우리, 피고난 후의 여린잎까지.
모두가 강렬하다고나 할까요?
향기는 없는데
어디선가 붉은 꽃향기가 밀려드는듯한,
그런 착각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
저수지 초록늪의 풍경과
저수지 중간으로 난 데크산책로,
그리고 하늘거리는 양귀비꽃까지.
모두 다르지만 하나 된 풍경입니다.
이곳은 7월말~8월초,
연꽃 장관을 연출하기도 하는 곳인데요.
그 상상에 또 한번 즐겁습니다.
오히려 조금 흐렸으면
산책이 더 여유로울법도 했습니다.
이른 새벽, 아침, 그리고
비오는 날도 운치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양귀비 꽃정원의 붉음에 눈이 부실 즈음
초록의 저수지와, 나무와
저 멀리 산으로 눈을 돌려봅니다. 🌲🌳
참 산책하기 좋은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입니다.
지치고 힘들고,
덥고 습한 계절을 지나고 있지만
나름의 속도로
오늘이 위로되는 풍경들을 만나봤습니다.
자연 안에서,
꽃과 나무들 사이에서 보낸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덥다는 핑계대신
어디든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각자의 들숨날숨 리듬으로
더울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들을 향해서 말이예요^^
지금까지 상주시 SNS 서포터즈,
배은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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