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울주 울산옹기박물관은 전통 옹기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최적화 장소입니다.

울주 가족 나들이 명소

울산옹기박물관

울산옹기박물관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옹기아카데미관 옹기상상놀이터에서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옹기아카데미관에서는 흙놀이와 도예 체험을 통해 직접 옹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체험 비용은 7,000원이며, 하루 세 번(10시, 13시, 15시) 진행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옹기 만들기를 경험해 보세요!

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는 옹기의 역사와 생활문화, 옹기의 재료와 아름다움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가 열립니다.

박물관에서는 옹기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옹기의 과거와 현재를 관람할 수 있어요.

울산옹기박물관 주변에는 잘 꾸며진 야외 공간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따뜻한 봄바람 맞으며 옹기 관련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울산옹기박물관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고 10시부터 17시 관람해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한국의 옹기는 한민족의 삶과 함께 해온 한국 전통 그릇으로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옹기의 역사를 테마로 한 공간에서는 옹기의 원류와 유약을 바르지 않은 유기, 유약을 바른 도기 그리고 옛 글과 그림으로 보는 옹기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 손잡이 달린 항아리 조선시대·근대의 푸레독, 옹기 수탉 그림 큰 항아리까지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었어요.

유약을 바르지 않은 도기 선사 도기에서 푸레독까지 옹기의 기원은 신석기시대 1000도 미만의 흙으로 구운 도기로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었어요.

처음 옹기의 시작은 수렵과 채집으로 얻은 식량비축이 용이하게 되었고 날음식을 보다 쉽게 익혀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생활 문화의 발달을 가져왔어요.

옹기는 통기성, 보온성을 지닌 그릇으로 식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요.

옹기의 발달로 곡식 등을 보관 저장하는 것을 넘어 발효식품이 제조되고 운반, 취사, 제조 용기로도 사용되며 서민들의 생활에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예전 부엌의 모습을 보면 그 생활문화를 한눈에 알 수 있어요.

한옥문화 일 때는 마당 한편에 마련된 장독대도 우리 삶에 빼놓을 수 없는 생활공간으로 옹기의 다양한 쓰임새를 보여줍니다.

세월을 담은 그릇 옹 옹기에 대한 영상도 시청할 수 있어요.

영상실 안으로 들어가면 옹기의 탄생과 소멸의 과정을 담은 실감형 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세월을 담은 그릇 옹기를 다채로운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었어요.

울산 옹기박물관 인근 울주민속박물관, 옹기문화공원, 외고산 옹기마을 등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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