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용인 스마트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로 쉽고 편리하게 도서 대출하기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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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서포터즈 정성묘입니다.

따스한 봄은 책 읽기에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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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마음만 먹으면 가까운 곳에

도서관이 있어 책을 읽고 빌릴 수 있습니다.

이제는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우리가 생활하는

가까운 곳에서 책을 빌릴 수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입니다.

용인시 도서관 도서 중에

제가 즐겨 읽는 책이 한 권 있습니다.

상현도서관에만 유일하게 있습니다.

조금 거리가 있지만 지금까지는

상현도서관에 직접 가서 대출을 하던지

수지도서관에서 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해

더 가까운 곳에서 책을 대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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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로그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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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 바로 가기🔽

통합 자료 검색창에

제가 찾고자 하는 도서를 입력했습니다.

제가 대출하려는 책의 정보가 나오고

밑에 “스마트도서관 상호대차” 버튼을 눌러줍니다.

신청 도서의 정보가 나오고

수령 도서관을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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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마트 옆, 직장과 집을 오가는 길에 있는

신봉동 행정복지센터 스마트도서관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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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스마트도서관은 10군데가 있습니다.

다만, 기흥역, 죽전역 스마트도서관은

상호대차 운영을 하지 않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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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이 완료되고 며칠 지나면 용인시 도서관에서

카카오톡 알림 톡이 옵니다.

스마트도서관으로 요청하신 도서가 도착했으니

얼른 찾아가라는 알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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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목) 오후에 신청을 했고 주말 지나고

18일(월)에 스마트도서관에 도착을 했습니다.

평일에 신청을 하면 하루 또는 이틀 정도면

대출 도서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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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상호대차 서비스로 신청한

도서의 현재 상태를 알고 싶으면

‘나의 도서관’ 카테고리에서

‘스마트도서관 상호대차’로 들어가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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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도착해 있는 신봉동 행정복지센터에 왔습니다.

스마트도서관은 입구 왼쪽에 있습니다.

24시간 운영이 되니 언제든지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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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 스마트 도서관입니다.

책을 대출할 수 있는 곳과

반납하는 곳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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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도서관은 상호대차 서비스뿐만 아니라

비치된 책을 대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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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착한 책을 찾아야 합니다.

▶스크린에서 대출 버튼을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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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증 인식부에 회원증을 인식합니다.

모바일 앱에 있는 바코드나 회원 카드의

RFID를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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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예약 대출할 수 있는

도서가 있다며 대출 여부를 물어옵니다.

▶대출할 도서를 확인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주면

기계가 작동하는 소리가 들리며 대출 처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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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구에는 내가 대출한 도서가 안전하게 있습니다.

책을 꺼내 가져가면 대출은 완료됩니다.

다른 도서 대출과 마찬가지로 연장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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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빌렸으면 반납을 해야 합니다.

책을 빌린 스마트 도서관에서 반납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에서 반납 버튼을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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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할 도서를 인식부에 인식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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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할 도서가 인식되고 반납 도서 투입구로

넣어 주면 됩니다.

스마트 도서관 옆에 있는 우체통같이 생긴 곳으로

반납할 도서를 투입해 주면 끝납니다.

간단합니다.

이제는 가까운 스마트 도서관에서

용인시 도서관에 있는 다양한 책들을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받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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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내가 필요한 책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주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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