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대전에서 충천권 최초로 열리는

'대전국제사진축제'를 아시나요?

2024년 1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 중이며

그중 제9 전시장인 아리아갤러리에서는 렌즈컬처와

해외협력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들어가 볼까요?

아리아갤러리에서는 인스타 팔로우

행사를 참여하면 받을 수 있는 볼펜입니다.

상당히 귀여우니 참여 안 할 수가 없겠죠?

저희는 귀여운 곰돌이 아리아갤러리 볼펜을 받았어요.

대전 아리아갤러리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리플렛을 들고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이곳은 해외협력 특별전 렌츠컬쳐 거리사진(2023)

수상전으로 대전국제사진축제가 국제적인

사진 플랫폼과 협력하여 글로벌 사진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먼저 포레스트 워커로 시리즈 1등 상을 수상했습니다.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을 그 도시가 지닌

에너지와 독특한 매력, 그리고 삶을 가깝고도

개인적인 시선으로 연결합니다. 또한, 우리가

각기 다르지만 동시에 연결된 방식으로

도시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여줍니다.

시리즈 2등 상을 수상한 작가, 안나비레의 작품입니다.

거리의 일상적인 순간을 포착하여 삶의 혼란스러운 모습

속에서 신비와 질서를 끌어내는 사진 작업을 하고 있는 분이죠.

이 프로젝트에서는 여성들의 삶과 사회에서의 역할에

주목하여 키르기스스탄에 대해 담겨 있습니다.

호세 카르피니입니다. '동지'시리즈는 여름의 거리와

자연광이라는 두 가지 도구를 활용하여

우리 주변 세계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재정의하려는 프로젝트입니다.

빛과 색이 주인공이 되는 순간들을

모아낸 사진 컬렉션으로 당장이라도 움직일 것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단사진 1등 상을 수상한 조나단 제스버그의

작품으로 안대와 기자의 거대한 달걀 피라미드로

카이로의 시장에서 달걀을 파는 한 소년이

우연히도 계란이라는 뜻을 담겨 있습니다.

이어서 단사진 2등 상을 수상한 레티티아 벤콘의

'Tribute to Odesa'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지역과

도시에 집중하여 작업했었죠. 참혹한 장면보다는,

독립적이고 포용적인 도시의 본질을 담았습니다.

프랜스 르클레르는 토고 로메의 천국교회

여성들이 예배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하여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밖에 아리아갤러리에서는 렌즈컬처와

해외협력 특별전을 24일까지 진행하니까

대전 전시회를 찾으신다면 이곳에 방문하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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