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볼만한곳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

김해 가볼만한곳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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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 275-35

관람시간 09:00~18:00(관람종료 30분전까지 입장가능)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당일

(단, 월요일이 휴일일 경우 그 다음의 첫번째 평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55-345-6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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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분청도자전시 판매관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소장하고픈 도자기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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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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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실에서는 매년 3~4회의 기획전시가 개최됩니다.

유물전시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을 위한 전시도 개최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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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실은 제1전시실부터 제 3전시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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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시실 : 도자문화실

-도자기의 정의 및 도자기 종류, 김해도자기 변천사/분청사지 정의 및 변천, 제작기법,우리나라 분청사기가마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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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전시실 : 분청사기가마터

'김해','장흥','사선' 등 다양한 글자가 새겨진 유물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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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전시실 : 김해도자실

김재도자문화소개 및 김해지역 가마터현황 전시/

청자->분청사기->백자로 이어지는 김해대표 가마터유적 소개/ 현대 김해도자문화의 발전사와 앞으로 김해도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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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 도자문화는 신석기시대 토기를 시작으로

가야 토기->고려청자->분청사기.조선백자에 이르기까지

일 만년에 걸쳐 다양한 도자기를 생산하고 사용하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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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조선시대에 이르러 전국적으로 분청사기와 백자를 굽는 가마가 성행하게 되는데,

김해에서도 다수의 가마터가 존재하였음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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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5세기 후반 경기도 광주에 관요가 설치되기 전까지 중앙관청으로 공납한 도자기 생산을 담당하던 가마터 유적도 존재하였는데,

대표 유적이 '김해 상동 분청사기 가마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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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상동 분청사기 가마터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 288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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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는 회색 또는 회흑색 흙 위에 백토를 분장한 뒤 유약을 씌워서 구워낸 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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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미술사학자 우현 고유섭 선생(1905~1944)이

청자 혹은 백자와 형태,장식,유약의 색깔이 비슷하지만

다른 특징을 갖춘 자기를 '분장회청사기'라고 부르게 되면서 시작하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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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여러 학자들에 의해 계승되어 분장회청사기를 줄여서 '분청사기'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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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는 14세기 후반, 청자의 뒤를 이어 시작하여

16세기 전반까지 약 150년간 제작되었고,

우리나라 도자기 중에서 가장 순박한 성격을 띠는 도자기로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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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가볼만한곳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세라믹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도자기체험을 즐기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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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체험

-마블링 접시 만들기

-알록달록 접시 꾸미기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꾸미기

-도자기 인형꾸미기

-도자타일 액자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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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예약은 박물관 홈페지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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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의 진행에 맞춰서 나만의 도자기만들기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크게 흙을 자르고 밀고 다듬고 유약을 바르는 과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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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쉽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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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구워지는 시간이 있기에 당장 집에 가지고 올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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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도자기가 배송되어서 왔습니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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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는 이외에도 세라믹 뮤지엄 숍에서는

김해지역에서 생산된 찻잔,머그컵, 커피잔, 다기 만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도자기를 구매하신 분들에 한해 커피,차 등을 마실 수 있는 기회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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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6~8회 소규모 클래스(차 Tea) 강좌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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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프로그램 김해시민도예대학, 어린이도예교실,

'도.시.락:도자기를 즐기는 시간' 등이 있고

문화행사로 전통가마 불지피기 있는 아주 알찬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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