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주요 전시 모음! 2025년에 꼭 봐야 할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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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주요 전시 정보를

모두 모아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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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크리스찬 히다카 作 ‘황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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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문화생활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울시립미술관이 공개한 2025년 주요 전시를 살펴보자. 회화,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아카이브 등 다채로운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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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희 作 ‘서광동리에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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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본관은 2025년 상반기에 한국 현대미술 여성작가 강명희의 작업 세계를 총체적으로 재조명하는 ‘강명희 개인전’(3월)과 쉽게 드러나지 않는 움직임을 포착하고 이를 가시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의 실험을 시도하는 ‘말하는 머리들’(5월), 하반기에는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8월)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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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혜중공업 昨 ‘수난받는 TV – 가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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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미술관에서는 다시 부상하고 있는 회화라는 매체에 주목하는 봄 시즌 주제 특집 ‘회화 반격’을 다룬다. 이건희 컬렉션의 한국 근현대작가 10인의 여정을 통해 평면 회화 고유의 가치를 조명하는 ‘그림이라는 별세계 - 이건희 컬렉션과 한국근현대작가’(4월), 시각성과 이미지의 문제를 중의적으로 풀어가는 동시대 회화 전시 ‘떨어지는 눈’(4월), 일본계 영국인 작가 크리스찬 히다카의 동서양의 회화사와 화법을 혼합해 낯설지만 흥미로운 공간 경험을 선사하는 ‘하늘이 극장이 되고, 극장이 하늘에 있으니’(6월)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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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훤 昨 굿 애프터눈,굿 이브닝,굿 나잇 v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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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미술관의 대표적 연례 전인 ‘타이틀 매치’도 지속된다. 장영혜 중공업과 홍진훤 작가를 초청하는 2025 타이틀 매치 ‘장영혜중공업 vs. 홍진훤’(8월)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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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순 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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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아카이브에서는 아카이브 및 연구 조사 기반의 작업과 사적 영역에서 생산된 기록을 연결하고, 기록을 담고 만드는 실천이 가지는 사회적 가치를 조망하는 기획전 ‘행동주의 기억법’(3월)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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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서울 시립 미술관 주요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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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2025년 전시명은 가칭임.

문의 : 서울시립미술관(02–2124–8800), 다산콜센터(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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