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생활체육] 대가야읍, 체력 단련하기 좋은 <생활체육공원>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회천변에 자라잡고 있는

생활체육공원에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운동을 하러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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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회천로 90

2005년에 조성 된 체육공원은 군민의 생활체육 보급과 확대,

휴식과 레져 그리고 군민의 화합을 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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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워 가족, 친구 등 나들이 장소로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제1축구장 앞에는 경기나 행사 때 사용하기 좋은 무대와 많은 관중석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제1축구장은 천연잔디가 깔려 있어 풍경도 아름다울 뿐더러

경기를 하다 넘어져도 다치지 않아 축구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았습니다.

축구장 옆으로는 육상경기를 할 수 있는 트랙이 그어져 있었습니다.

주민들과 나들이객들은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걷기 운동을 하는 모습만 봐도 건강 해 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한쪽에는 농구장이 조성 되어 있었으며, 풋살장, 족구장, 씨름장, 배구장 등도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이 누구나 와서 운동을 하기 좋았습니다.

휴게공간 옆에는 지압길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주민들은 양발을 벗고 맨발로 걷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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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우리 신체의 축소판이라고 하는데요.

발이 건강하면 오장육부 모두가 건강하다고 합니다.

발에는 혈자리가 몰려 있고 신체 각기관과 연결 되어 있어

발을 자극 해 주면 신진대사가 활발 하여

혈액순환을 원할히 해 주는 우리 몸에 좋은 운동이였습니다.

제2축구장은 인조 잔디로 조성 되어 있어 늘 초록의 색으로 눈을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휴일이 되면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하였습니다.

공원안으로 들어가면 나무에는 예쁜 단풍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가을 정취를 느끼면서 힐링이 되었습니다.

바람이 불면 낙엽이 바닥에 뒹구는 나무잎을 밟으며 낭만을 느끼는 기분은 감성적이였습니다.

공원 끝쪽에는 야구장이 있었습니다.

고령군 유소년 야구단의 활동지로 야구연습을 하는 곳입니다.

유소년 야구단은 경상리그에서 활동하며 투구 훈련에 중점을 두고

선수들의 기술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야구단의 발전과 선수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제방에 올라서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이 그림같은 풍경이 눈앞에 보였습니다.

주변에는 볼거리가 많은데요.

야경이 아름다운 대가야교, 어북실의 화훼단지, 대가야 수목원,

대가야 박물관, 우륵박물관 등 문화재와 볼거리가 수두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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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하시려면

고령군청 체육과 054-950-6345 예약하시면 됩니다.

연중뮤휴, 무료주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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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생활 체육공원에서 건강도 다지고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면서 힐링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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