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을 서점에서 미리 신청한 다음 서점에서 대출하여 읽고 반납하는 '희망도서 미리봄 서비스'가 확대 운영 됩니다!

대전 한밭도서관은 시민의 독서 이용 편의 제공 및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희망도서 미리봄 서비스’를 시행해 왔습니다.

기존에는 중구 소재 1곳의 서점에서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었지만, 13일부터는 8곳 서점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대상도 확대되었는데요, 대전 공공도서관 통합대출회원이면 누구나 한밭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희망도서 미리봄 서비스가 가능한 8개 서점은 중구의 구구절절, 국제서림, 금강서적, 넉점반, 노란우산, 대성서점, 명동서적, 푸른서점입니다.

대출 기간은 대출일로부터 14일간이며 1인당 월 1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구 이외에도 동구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서구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대덕구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각각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구청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시민들에게 편리한 독서환경을 제공하는

희망도서 미리봄 서비스,

많은 이용과 관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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