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전시

'우리는 서로가 꽃이야' 展

안녕하세요. 중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새해에는 대전 중구와 행복이 충만한 한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다양한 일을 계획하실 텐데요. 그중에서 저는 도서관에 자주 방문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그중에서 대전광역시에서 운영 중인 한밭도서관은 대전 중구 문화동에 자리 잡고있는데요.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는 대형 도서관입니다.

한밭도서관은 매달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1월에는 '우리는 서로가 꽃이야' 라는 주제로 전시가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생생한 전시 현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한밭도서관 외관은 먼저 소개해 드리자면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있는 대형 도서관입니다.

도서의 시와 원화가 있는 이번 전시는 1층에서 운영됩니다.

*전시 일자 : 1월 4일~1월 26일

*전시 시간 :10:00~17:00

*전시 장소 : 한밭도서관 1층 전시실

1층 전시실에 들어오시면 바로 왼쪽부터 관람 방향입니다. 도서와 원화를 함께 볼 수 있는 전시이니만큼 도서를 읽어 볼 수 있었는데요.

전시실 안에서 읽어주시고 제자리에 놔주시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도서를 읽으실 때는 깨끗하게 봐주세요!

제가 방문한 오후 시간에는 많은 시민들께서 충분히 여유롭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관람하는 시민이 가장 많이 보였습니다.

도서 표지에 나와있는 그림을 크게 관람할 수 있고, 글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넓은 전시장에는 그림 작품 옆에 시가 함께 적혀있어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짧지만 마음을 울리는 강렬한 시와 그림을 감상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나태주 시인과 신선미 작가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따뜻하고 감동을 주는 전시입니다.

'우리는 서로가 꽃이야' 전시의 가장 큰 장점은 편안함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편안함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책상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이 직접 편안하게 책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걱정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게다가 관람했던 원화의 모습을 색칠 공부 해볼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컬러링 도안을 직접 색칠해 보고, 나만의 도안도 만들어보고

전시실 한쪽에 전시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관람만 하는 전시가 아닌 직접 참여도 가능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손때가 묻은 책에서 책을 읽었던 사람들의 기분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한 공간에서 관람하고 있는 시민과 함께 책을 읽다 보니 집중이 더 잘되는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가장 참신했던 전시 공간이 있었는데요. 조용한 전시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투호 놀이, 윷놀이를 할 수 있는 체험 전시 공간이었습니다. 도서관에 방문하는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전시 공간이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가득 생기는 ’우리는 서로가 꽃이야‘ 전시를 통해서 도서와 시 관람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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