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캠페인 도서관 주간, 다채로운 군산시립도서관 문화행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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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좋은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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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공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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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주간’동안 어린이 환경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시립도서관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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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도서관에서는

4월 13일 오전10시 부터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푸바오 연필꽂이와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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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교양문화실에서는

‘퓨어 공기정화식물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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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으로 모집된 20명의 어린이들은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천연이끼인 ‘스칸디아모스’로

공기정화식물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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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아모스는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난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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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의 습도를 흡수하여

자연제습을 하며,

천연식물이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집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화분을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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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해

꽃 선인장 액자 만들기는

목공풀을 이용해 스칸디아모스를 액자에 붙이고,

꾸미면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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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어려운 부분은

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면 나만의 스칸디아모스

선인장 액자가 뚝딱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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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프로그램은

브렌다 기버슨의 ‘선인장 호텔’이라는

도서와 함께 했는데요,

스칸디아모스 선인장 액자를 만들기 전

‘선인장 호텔’을 함께 읽어볼 수 있어

예쁜 선인장 모양 화분을 만들어본다는

설렘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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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아모스 선인장 액자를 만든 뒤

남은 스칸디아모스로는

작은 화초가 담긴 화분도 만들어 볼 수 있어

아이들의 체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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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만들어진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책상 위에 놓겠다는 아이들을 보니

더 의미 있는 체험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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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된

‘귀염뽀짝 푸바오 연필꽂이’ 만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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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가

아쉬워하는 어린이들이 많았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푸바오

연필꽂이 만들기 프로그램은

상당히 인기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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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들기 체험은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라는 도서와

‘진짜진짜 재밌는 멸종위기 동물 그림책’이라는

도서와 함께 했는데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다함께 맞추는 초성 퀴즈를 진행해

퀴즈를 푸는 즐거움까지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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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통은 다 쓴 롤 휴지심을 사용하였고,

푸바오의 얼굴은

폐도서 묶음을 일정하게 접어

펩아트 판다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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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아트는 ‘Paper’와 ‘Art’의 합성어로서

다양한 종이 재료를 활용해

예술적인 작품을 창조하는

업사이클링 공예인데요,

펩아트로 제작한 푸바오 너무 귀엽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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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대나무에

올라간 푸바오는

클레이로 만들어 부착했는데,

그럴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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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솜씨에 한 번 더 감탄했는데요,

이렇게 귀여운 푸바오가

연필꽂이로 사용된다면

하루 종일 공부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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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도서관에서는

4월 도서주관 북큐레이션으로

‘지구를 지켜라’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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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북큐레이션 도서를 읽고

환경보호에 대한 생각을 카드에 적어

안내데스크로 가져오면

뽑기 코인도 받을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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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주간’은 도서관과

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생활 진작을 위한

대규모 독서문화 캠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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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도서관에서는

가족공연, 작가와의 만남도 알차게 준비 중이니

의미있고 풍성한 문화행사들과

함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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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매달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 독서문화캠페인 도서관 주간,

다채로운 군산시립도서관 문화행사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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