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전
2024 고양호수마켓 노래하는분수대에서 만나요!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분수대에서
2024 고양호수마켓이 운영됩니다.
고양시 수공예 작가들이 생산한 수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6월 8일 시작되어 11월까지, 총 26회의 일정이네요.
6월의 경우 첫 일정이었던 8일과 9일에 이어
22일, 23일. 29일, 30일 총 6회로 진행됩니다.
정오인 12시에 시작되어 늦은 밤 9시 30분까지입니다.
고양호수마켓은 2021년 시작되어 4년 차를 맞이합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운영되었었으며,
6월 8일 2024년의 일정이 정식 운영됩니다.
고양시민들이 산책과 운동, 쉼을 동시에 즐기는
일산호수공원 그 중에서도 노래하는분수대는
낮에는 바닥분수가 운영되고
밤에는 노래하는 분수 공연이 이어지네요.
물놀이, 분수대 공연과 함께
고양호수마켓을 즐기게 됩니다.
2024 고양호수마켓 -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
2024년 6월 8일 ~ 11월, 총 26회 운영
운영시간 12:00~ 21:30분 ( 7~8월은 16시: 21:30분)
정식 운영 이튿날 고양호수마켓을 찾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돗자리를 펼치고
휴식을 즐기는 너머로 프리마켓이 열렸습니다.
고양시 수공예작가협의회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합니다.
고양호수마켓은 2021년 시작되어
매년 찾아오는 사람들도 꾸준히 늘어갑니다.
올해는 신규 작가들이 참여하면서
전시 판매되는 물품도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가방, 스카프, 가죽 지갑, 커피 잔, 나무 도마,
뜨개 모자,레진 액세서리, 도자기, 키링,
수제비누 등입니다.
판매되는 물품 포함 매대도 예쁘게 꾸며있고,
센스 있는 문구도 인상적입니다.
고양호수마켓은 파라솔과 세트인 목재 매대로
통일되어 있있었구요. 진열되어 판매되는 물품은 한 땀 한 땀 정성한 가득한 수제품으로 모두가
제각각입니다. 가죽, 퀼트, 니트 등
다양한 종류의 가방이
가장 많았으며 액세서리와 의류로 이어지네요.
수공예품 하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제품이기에 비싸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정말 쫄지 않으셔도 됩니다. " 쫄지마 안비싸" 라는
문구에 걸맞게 정말 착한 가격이었습니다.
레진 액세서리의 경우 3,000~ 4,000원으로
부담 없이 고를 수가 있었으며, 더운 여름 시원하게
꾸밀 액세서리와 가죽 지갑도 착한가격입니다.
고양호수마켓은 2만 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존도 운영됩니다.
2만원당 1회 기회로 뽑기를 하여,
다양한 상품이 지급되었습니다.
많이 구매할수록 도전 기회는 많아지고,
상품은 와인, 과자, 음료, 막대사탕, 물티슈,
캔맥주 등 다양합니다.
뽑는 재미에 받는 즐거움까지 두 번의 행복이었습니다.
도예공방 몽작크래프트의 고양이가
예뻐서 한참을 구경하였습니다.
작가의 기분 따라 날마다 다르게
그려진 냥이들이라는 문구에 공감 100, 흙이라는 동일 재료로 완성되었지만, 똑같은 작품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세상에 단 하나인
수공예품의 매력이네요.
고양호수마켓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들
잠시 구경해보세요. 자연도 피부도 건강해지는 수제비누는 못난이 비누, 꿀비누, 산뜻파랑. 촉촉노랑등 이름도 예쁩니다. 접시와 커피, 한 땀 한 땀의 또 다른
결과물 안경 파우치와 주방꼬깔, 머리 밴드입니다.
한낮 뜨거웠던 시간이 지나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늦은 오후
각 매대에는 사람들이 발길이 계속됩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지나가던 사람들이
구경하면서 잠시 뜸해졌다가도 금세 북적입니다.
6월 정식 개장한 고양호수마켓은
계절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화합니다.
6월과 가을에는 정오부터 늦은 밤 9시 30분까지이며, 7~8월 한여름에는 오후 4시에 개장합니다.
올해는 특히나 신규 작가들의 참여로
판매 물품이 더욱 다양해졌으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이벤트존까지 운영됩니다.
고양호수마켓에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공예 제품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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