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이화여자대학교 바이오의약 개발 맞손잡다!

안녕하세요~

강원특별자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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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미래에 엄청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오산업!!

우리 강원특별자치도는 약 25여 년간 지역 주도로

자생적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온

대한민국 유일한 지자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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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바이오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치열한 고민 끝에

최고 수준의 파트너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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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파트너는 바로 이화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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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4일(수) 이화여자대학교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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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협력

▲ 각 기관 연구개발 인프라 및 우수인력 교류를 통한 공동연구 협력

▲ 기술이전, 창업, 임상 등 기업지원 추진

▲ 산·학·연·병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국가 신규사업 공동 기획·대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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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협력과 연구 인프라 공유를 통해

바이오의약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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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이화여자대학교는

바이오의약 개발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각자 역량을 키워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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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화여자대학교는

약학․의학․생명과학․식품생명공학․식품영양학 등

첨단 바이오분야 학문 후속세대 양성은 물론,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과 제약바이오교육센터를 운영하며

산업 수요에 맞춘 첨단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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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의료원은 연구중심병원을 준비하며

마곡 산업단지(M-Valley)를 세계적 수준의

첨단 융복합 Medi-Healthcare 클러스터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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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화여대는

우수 연구자, 지식재산 및 기술사업화 역량과 자산의 약 65%가

첨단바이오분야에 집중․특화되어 있고,

교원창업기업 20개(전체 교원창업기업의 약 74%)가

혁신적인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 지원을 받고 있는 등

창의자산 발굴 및 전주기적인 기술사업화 지원 체계,

이른바 ‘에코 라운드(ECO* Round)’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 ECO: Ewha Collaboration Open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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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원특별자치도는

`98년 춘천시 생물산업육성시범도시 지정을 시작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을 역점 추진해 왔으며,

항체발굴에 특화된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강릉시의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등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바이오 산업기반을 다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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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받아

바이오의약 신소재 개발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작년에는 글로벌혁신특구로 선정되어

향후 타지역에서는 활용하기 힘든 보건의료 데이터를 통해

각종 기술· 제품개발, 실증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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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는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의 연구 인프라가 모두 준공됨에 따라

기업과 연구기관들의 유기적인 연구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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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두 기관의 공동연구와 기술교류를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올해 상반기 선정을 앞두고 있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과

이후 국책사업 공동 추진, 인력양성 프로그램 연계 등

지역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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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상반기 내 지정되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반드시 유치하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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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의 바이오 역량을 갖춘 이화여자대학교와

바이오산업 파트너쉽을 맺은 이번 협약이

바이오 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유의미한 영향을 가져다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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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개발하는 역사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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